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 쿠웨이트 정부로부터 황금보트상 수상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 겸 아시아엔 발행인이 3일 쿠웨이트 정부로부터 황금보트상을 수상했다. 이 창립회장은 이날 쿠웨이트 J.W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알 아라비 매거진 포럼’ 개막식에서 Salman Al-Hamoud Al-Sabah 공보부 장관 겸 청소년부 장관한테서 황금보트상을 받았다.
쿠웨이트 정부 관계자는 “황금보트상은 아랍문화 및 교육 등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것”이라며 “이 창립회장은 아랍세계와 아시아의 교류 및 관계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창립회장은 온라인 아시아엔을 창간하여 아랍사회를 영어와 한글로 전세계에 알리고 특히 아랍어판을 창간해 아랍어로 아랍세계를 전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며 “아랍권의 대표적인 시인인 수아드 알 사바 쿠웨이트 공주의 시집을 ‘쿠웨이트 여자’로 묶어 한국어로 낸 점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함께 수상한 사람들은 칼랄 빈 파이잘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엘미라 바이란 알리 타타르스탄 국민작가 등 6명이다.
다음은 쿠웨이트와 한국 언론 보도 입니다.
쿠웨이트 언론
http://elbashayeronline.com/news-345457.html
http://www.middle-east-online.com/?id=172140
http://www.alwatan.com.sa/culture/News_Detail.aspx?ArticleID=180425&CategoryID=7
한국 언론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626590.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3/2014030304122.html
그렇게 바삐 이리저리 휘돌아치더니!
결국 황금으로 만든 보트를 선물 받으셨군요.
그런데 회장님! 필경 앞으로도 그렇게 바쁘실게 뻔하니… 황금보트는 고사하고 나무보트도 필요 없을 터… 제게 보내 주시면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두 물이 자웅을 다투는 물결에 배를 띄워
남북의 사나운 다툼을 잠재울 수도 있으련만…
여튼… 추카추카
아시아 앤이 자랑스럽습니다. 님이 자랑스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