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프로그램]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성직자의 ‘버킷리스트’
KTV(원장 김관상)는 4인의 성직자가 시청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생방송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를 방송하고 있다. 다음 주는 <지금 필요한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버킷리스트’는 무엇인지 네 명의 멘토에게 들어본다.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밥퍼’의 최일도 목사와 성직자 3인(권도갑 교무, 김영택 신부, 마가 스님)이 우리 사회의 고통과 갈등 등을 짚어보는 ‘멘토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 집계를 통해 국민들의 현장여론을 전달하고, 매회 방청객과 SNS 등을 통해 주제와 관련된 의견을 들어본 후 멘토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듣는 방송이다.
‘버킷리스트’란 용어는 2007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 제목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졌다. 이 말은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버킷리스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 이러한 버킷리스트는 우리 삶에 있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 버킷리스트에 대해 네 멘토들(최일도 목사, 권도갑 교무, 김영택 신부, 마가스님)과 이야기 나눠본다.
이날 방송은 ‘버킷리스트와 우리의 삶’ 대한 사전 설문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즉, 우리나라 국민들이 버킷리스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그것이 우리의 삶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매회 주제와 관련된 현장?사람을 만나보는 <Q! 현장 속으로>에서는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젊은이들의 동호회를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인생 팔십을 앞두고 꼭 이루고 싶은 인생 소원이 있다는 전홍경 어르신을 만나본다.
법무부 교화방송센터를 통해 전국의 교정시설, 교화 시설 등에서도 만날 수 있는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 내 마음의 독, 탐욕에서 벗어나기>편은 1월 28일(월)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