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랑나눔, 27일 ‘러브&하모니 콘서트’ 개최


수익금 전액 이주민 복지에 사용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서울 구로동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후원의 밤 행사로 ‘러브&하모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필립 윤트와 윤현임(플루트), 우나이 우레초(트롬본), 알렉산더 셀리체르(피아노), 장소연(소프라노)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팝카펠라 그룹 원달러, 몽골민속공연단, 지구촌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이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문의 02-863-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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