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무용단 3번째 ‘몸짓 합창’ 9월 21일 오후 5시 용산아트홀
비욘드무용단 3번째 날개짓 ‘겨울 풀꽃들의 신나는 몸짓 합창-의문의려, 부모가 자식을 기다리는 마음’ 공연이 2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선 비욘드무용단이 새로운 레퍼토리 두 작품을 선보이며, 중국 무용인 3명(태정숙, 소유양, 홍위영)이 특별 출연한다.
이와 함께 OECD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년 프랑스 파리 아트패럴림픽 개막식공연에 참가한 팀들도 무대에 오른다.
또 매년 청중들의 갈채를 받은 ‘하얀선인장'(우화숙 반호정)이 올해도 아름다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