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흰꼬리수리를 촬영하며…
폭설이 내리던 지난달 30일, 서해안 해안가에서 흰꼬리수리 성조가 작은 물고기를 사냥해 숲속으로 날고 있다.
소나무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쌓인 흰눈이 배경이 되어 먼거리에서 카메라로 포착했다. 라이카 800미리 렌즈에 2배 컨버터를 사용 1600미리로 찍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력이 떨어져 수동렌즈로 사물을 포착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폭설이 내리던 지난달 30일, 서해안 해안가에서 흰꼬리수리 성조가 작은 물고기를 사냥해 숲속으로 날고 있다.
소나무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쌓인 흰눈이 배경이 되어 먼거리에서 카메라로 포착했다. 라이카 800미리 렌즈에 2배 컨버터를 사용 1600미리로 찍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력이 떨어져 수동렌즈로 사물을 포착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