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거침없이 증언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마음을 열어 말씀이신 하나님을 날마다 먹게 하소서
– 나의 상황과 상관 없이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무질서, 무자비, 무분별함으로 가득한 세상에 예수님만이 참된 기준과 소망 되게 하소서
–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도움이 이어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성도 되게 하소서
– 우리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사도행전 28장 23~31절 새번역
28:23 그들은 바울과 만날 날짜를 정하였다. 그 날에 더 많은 사람이 바울의 숙소로 찾아왔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엄숙히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면서 그의 속내를 터놓았다.
28:24 더러는 그의 말을 받아들였으나 더러는 믿지 않았다.
28:25 그들이 이렇게 견해가 서로 엇갈린 채로 흩어질 때에, 바울은 이런 말을 한 마디 하였다. “성령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여러분의 조상에게 하신 말씀은 적절합니다.
28:26 곧 이런 말씀입니다.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28:27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28:28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 구원의 소식이 이방 사람에게 전파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야말로 그것을 듣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28:29 (29절 없음, 어떤 사본에는 29절의 내용이 첨가되어 있음. 즉 그가 이 말을 마쳤을 때에, 유대 사람들은 서로 많은 토론을 하면서 돌아갔다)
28:30 바울은 자기가 얻은 셋집에서 꼭 두 해 동안 지내면서, 자기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맞아들였다.
28:31 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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