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선동용 루머 만들기

선동이 난무하는 시대 속에서 옳고 그름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선동이 난무하는 시대 속에서 옳고 그름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 어떤 역경속에서도 감당할 수 있는 사명을 허락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예측할 수 없는 자연현상들 앞에서 인간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겸손하게 하소서
– 권력지향적 세상의 질서가 결코 정답이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우리가 교회라는 사실을 말이 아닌 사랑과 섬김과 용서로 보이게 하소서
– 지금도 이루고 계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신뢰하며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사도행전 21장 27~41절

[바울이 체포되다]

21:27 그 이레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아시아에서 온 유대 사람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군중을 충동해서, 바울을 붙잡아 놓고,

21:28 소리 쳤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합세하여 주십시오. 이 자는 어디에서나 우리 민족과 율법과 이 곳을 거슬러서 사람들을 가르칩니다. 더욱이 이 자는 그리스 사람들을 성전에 데리고 들어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혀 놓았습니다.”

21:29 이는 그들이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성내에 있는 것을 전에 보았으므로,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왔으리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21:30 그래서 온 도시가 소란해지고, 백성들이 몰려들어서 바울을 잡아 성전 바깥으로 끌어내니, 성전 문이 곧 닫혔다.

21:31 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소요에 휘말려 있다는 보고가 천부장에게 올라갔다.

21:32 그는 곧 병사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그 사람들에게로 달려갔다. 그들은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을 때리는 것을 멈추었다.

21:33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체포하였다. 그리고 그는 부하들에게 쇠사슬 둘로 바울을 결박하라고 명령하고, 그가 어떤 사람이며, 또 무슨 일을 하였는지를 물었다.

21:34 그러나 무리 가운데서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소리를 질렀다. 천부장은 소란 때문에 사건의 진상을 알 수 없었으므로, 바울을 병영 안으로 끌고 가라고 명령하였다.

21:35 바울이 층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군중이 하도 난폭하게 굴었기 때문에, 군인들이 그를 둘러메고 가야 하였다.

21:36 큰 무리가 따라오면서 “그 자를 없애 버려라!” 하고 외쳤다.

[바울이 스스로 변호하다]

21:37 바울이 병영 안으로 끌려 들어갈 즈음에, 그는 천부장에게 “한 말씀 드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천부장이 “당신은 그리스 말을 할 줄 아오?

21:38 그러면 당신은 얼마 전에 폭동을 일으키고 사천 명의 자객을 이끌고 광야로 나간 그 이집트 사람이 아니오?” 하고 반문하였다.

21:39 바울이 대답하였다. “나는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의 유대 사람으로, 그 유명한 도시의 시민입니다. 저 사람들에게 내가 한 마디 말을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21:40 천부장이 허락하니, 바울은 층계에 서서, 무리에게 손을 흔들어 조용하게 하였다. 잠잠해지자, 바울은 히브리 말로 연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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