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왜 복음이라고 하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진리의 말씀에 붙들려 늘 깨어 있게 하시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이웃의 필요를 돌아볼 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는 하루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소셜미디아에 현혹되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심리적 불안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옮겨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일상과 일터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모이기에 힘써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흩어져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사도행전 20장 25~38절 새번역
20:25 나는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 나라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는 여러분 모두가 내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26 그러므로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하게 증언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내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20:27 그것은 내가 주저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20:28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0: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 떼를 마구 해하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20: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서도 제자들을 이탈시켜서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20:31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내가 3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20:32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튼튼히 세울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업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20:33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20:34 여러분이 아는 대로 나는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내 손으로 일해서 마련하였습니다.
20:35 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20:36 바울은 말을 마치고 나서, 무릎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20:37 그리고 모두 실컷 울고서, 바울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20:38 그들을 가장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다시는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 바울의 말이었다. 그들은 배타는 곳까지 바울을 배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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