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성령을 받았습니까?

영화 <바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성령 세례를 통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예수님 한 분만을 더욱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우울증 문제가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참된 자유로 반전되게 하소서
-전 세계적인 기후재난이 속히 안정되고, 자연환경이 하나님의 창조의 모습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가정마다 예배가 세워지고, 이를 통해 복음의 능력과 감격을 누려가는 가정교회들 되게 하소서
-전쟁과 전염병, 기후재난으로 신음하는 이 땅을 긍휼히 불쌍히 여겨 주소서

사도행전 19장 1~22절 새번역

[바울의 에베소 전도활동]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에, 바울은 높은 지역들을 거쳐서, 에베소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는 몇몇 제자를 만나서,

19: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9:3 바울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슨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19:4 바울이 말하였다. “요한은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이 곧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 회개의 세례를 주었습니다.”

19:5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19:6 그리고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성령이 그들에게 내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예언을 했는데,

19:7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19:8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말하였다.

19:9 그러나 몇몇 사람은, 마음이 완고하게 되어서 믿으려 하지 않고, 온 회중 앞에서 이 ‘도’를 비난하므로, 바울은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나가서, 날마다 두란노 학당에서 강론하였다.

19:10 이런 일을 이태 동안 하였다.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스게와의 아들들]

19:11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셨다.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고 있는 손수건이나 두르고 있는 앞치마를 그에게서 가져다가 앓는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물러가고, 악한 귀신이 쫓겨 나갔다.

19:13 그런데 귀신 축출가로 행세하며 떠돌아다니는 몇몇 유대 사람조차도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힘입어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하고 말하면서 악귀 들린 사람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이용하여 귀신을 내쫓으려고 시도하였다.

19:14 스게와라는 유대인 제사장의 일곱 아들도 이런 일을 하였는데,

19:15 귀신이 그들에게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요?” 하고 말하였다.

19:16 그리고서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을 짓눌러 이기니, 그들은 몸에 상처를 입고서,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였다.

19:17 이 일이 에베소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에게 알려지니, 그들은 모두 두려워하고, 주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였다.

19:18 그리고 신도가 된 많은 사람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자백하고 공개하였다.

19:19 또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이 그들의 책을 모아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다. 책값을 계산하여 보니, 은돈 오만 닢에 맞먹었다.

19:20 이렇게 하여 주님의 말씀이 능력 있게 퍼져 나가고, 점점 힘을 떨쳤다.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19:21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마음에 작정하고 “나는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꼭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22 그래서 자기를 돕는 사람들 가운데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자기는 얼마 동안 아시아에 더 머물러 있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7)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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