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설교자를 가르치다

” 아볼로는 아가야로 건너가고 싶어하였다. 그래서 신도들이 그를 격려하고, 그 쪽 제자들에게 아볼로를 영접하라고 편지를 보냈다. 그는 거기에 이르러서,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신도가 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가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면서, 공중 앞에서 유대 사람들을 힘있게 논박했기 때문이다.”(사도행전 18장 27~28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겸손과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하는 진리의 열정이 샘솟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무차별 범죄로 인한 피해와 상처가 치유되게 하시고 사회적인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는 자녀를 진정 사랑하는 성경적인 가정이 회복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성공과 번영과 세속에 물든 교회가 개혁되게 하시고 십자가로 돌이키게 하소서
-삶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의 몸을 산제물로 드리는 결단이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사도행전 18장 18~28절
[바울이 안디옥에 돌아가다]

18:18 바울은 여러 날을 더 머무른 뒤에, 신도들과 작별하고, 배를 타고 시리아로 떠났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와 동행하였다. 그런데 바울은 서원한 것이 있어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다.

18:19 그 일행은 에베소에 이르렀다. 바울은 그 두 사람을 떼어놓고, 자기 혼자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 사람과 토론하였다.

18:20 그들은 바울에게 좀 더 오래 머물러 달라고 청하였으나, 바울은 거절하고,

18:21 “하나님의 뜻이면, 내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하고 작별 인사를 한 뒤에,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났다.

18:22 바울은 가이사랴에 내려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교회에 문안한 뒤에, 안디옥으로 내려갔다.

18:23 바울은 얼마동안 거기에 있다가, 그 곳을 떠나 갈라디아 지방과 부르기아 지방을 차례로 두루 다니면서, 모든 신도를 굳세게 하였다.

[아볼로의 전도활동]

18:24 그런데 알렉산드리아 태생으로 아볼로라는 유대 사람이 에베소에 왔다. 그는 말을 잘하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18:25 그는 이미 주님의 ‘도’를 배워서 알고 있었고, 예수에 관한 일을 열심히 말하고 정확하게 가르쳤다. 그렇지만 그는 요한의 세례밖에 알지 못하였다.

18: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하게 말하기 시작하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의 말을 듣고서, 따로 그를 데려다가, [하나님의]’도’를 더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었다.

18:27 아볼로는 아가야로 건너가고 싶어하였다. 그래서 신도들이 그를 격려하고, 그 쪽 제자들에게 아볼로를 영접하라고 편지를 보냈다. 그는 거기에 이르러서,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신도가 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18:28 그가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면서, 공중 앞에서 유대 사람들을 힘있게 논박했기 때문이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5)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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