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힘을 더하는 동역자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복음 전하는 일에 신실한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 말씀에 붙잡혀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비교의식을 멈추고 자족과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 마약과 음란을 비롯한 각종 중독과 쾌락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가 넘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제도와 사역의 일꾼이 아닌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이 있는 곳에 교회의 마음과 시선이 있게 하소서

사도행전 18장 1~8절 새번역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하다]

18:1 그 뒤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서, 고린도로 갔다.

18:2 거기서 그는 본도 태생인 아굴라라는 유대 사람을 만났다. 아굴라는 글라우디오 황제가 모든 유대 사람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얼마 전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다. 바울은 그들을 찾아갔는데,

18:3 생업이 서로 같으므로, 바울은 그들 집에 묵으면서 함께 일을 하였다. 그들의 직업은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다.

18: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을 벌이고,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을 설득하려 하였다.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는, 바울은 오직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힘을 쓰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유대 사람들에게 밝혀 증언하였다.

18:6 그러나 유대 사람들이 반대하고 비방하므로, 바울은 그의 옷에서 먼지를 떨고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멸망을 받으면, 그것은 오로지 여러분의 책임이지 나의 잘못은 아닙니다. 이제 나는 이방 사람에게로 가겠습니다.”

18:7 바울은 거기를 떠나서, 디오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이방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고, 그의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18:8 회당장인 그리스보는 그의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주님을 믿는 신자가 되었다. 그리고 고린도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바울의 말을 듣고서, 믿고 세례를 받았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3) 동영상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