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상상하지 못한 도움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사도행전 18장 9~10절) 폭풍우 치는 밤하늘이라도 그분을 믿고 의지하며…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두려운 상황에서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경험케 하소서
–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케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세우시고 주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거룩한 다음 세대가 일어나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전세대가 연합되게 하시고 가정예배를 통해 소통, 말씀,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선교사들이 문화와 세계관의 경계를 넘어 현지인들의 삶과 생활을 능동적으로 공감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사도행전 18장 9~17절

18:9 그런데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

18:11 바울은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1년 6개월 동안 머물렀다.

18:12 그러나 갈리오가 아가야주 총독으로 있을 때에, 유대 사람이 한패가 되어 바울에게 달려들어, 그를 재판정으로 끌고 가서,

18:13 “이 사람은 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14 바울이 막 입을 열려고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 사람에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 여러분, 사건이 무슨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이면, 내가 여러분의 송사를 들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오.

18:15 그러나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이면,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18:16 그래서 총독은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냈다.

18:17 그들은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들어다가 재판정 앞에서 때렸다. 그러나 갈리오는 이 일에 조금도 참견하지 않았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4)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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