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비 개인 여름 아침’ 김종삼 July 10, 2023 편집국 ALL 비가 개인 날 맑은 하늘이 못 속에 내려와서 여름 아침을 이루었으니 녹음(?陰)이 종이가 되어 금붕어가 시를 쓴다.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송해월 [오늘의 시] '꿈 속에서라도' 민병돈 [오늘의 시] '오늘도 말 걸어본다' 김영관 [오늘의 시] '청명' 홍사성 [오늘의 시] '나무의 거처(居處)' 이동순 [오늘의 시] '시인과 소설가' 오탁번 [오늘의 시] '입춘立春이면' 박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