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강덕 한미클럽 회장 서울대 언론인 대상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회장 박제균)는 제20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과 이강덕 한미클럽 회장(KBS 대외협력실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주필은 칼럼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리현상을 파헤쳤으며 이 회장은 <한미저널> 발간을 주도해 언론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관악언론인회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