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권모 경향신문 편집인 ‘서울대 언론인 대상’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인회는 제19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경향신문 양권모 편집인을 선정해 7월 11일 시상한다. 사진은 2013년 2월 열린 제10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 장면. 그해 수상자는 강천석 조선일보 주필이었다. 사진 좌측부터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 손일근 서울대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임광수 서울대총동창회 회장, 강천석 조선일보 주필, 정진성 서울대 사회대 교수, 배인준 관악언론인회 회장, 임정기 서울대 기획부총장, 문창극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이사장(이상 당시 직책) <사진 연합뉴스>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 관언회 선정…11일 정기총회서 수상

양권모 <경향신문> 편집인이 제19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권모 경향신문 편집인

서울대 출신 언론인모임인 관악언론인회(회장 박제균)는 “제19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양권모 경향신문 편집인 선정했다”며 “양권모 편집인은 32년간 언론 현장을 지켜오며 정치의 양극화가 미디어의 분열로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보수와 진보, 좌와 우가 함께 수긍할 수 있는 공동체적 시각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7월 11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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