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보리수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희망으로 다시 서다

18일 열리는 제16회 보리수아래 연꽃들의 노래 행사에는 행사에선 △봉축 시낭송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의 시낭송 △찬불가 및 장애시인 작사곡 노래 △국악으로 듣는 불교음악 등이 이어진다. 또 보리수아래 직가들, 해성스님, 이송미, 진우, 최준, 법련사 불일합창단, 이계경, 이어진씨 등이 출연한다. 사진은 2016년 제9회 행사 유튜브 캡처. 

장애인들의 불교 문화예술이 있는 모임 ‘보리수아래’(대표 최명숙)는 불기 250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8일 오후 3시~4시30분 ‘제16회 보리수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희망으로 다시 서다’ 행사를 연다.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 이음아트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선 △봉축 시낭송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의 시낭송 △찬불가 및 장애시인 작사곡 노래 △국악으로 듣는 불교음악 등이 이어진다. 또 보리수아래 직가들, 해성스님, 이송미, 진우, 최준, 법련사 불일합창단, 이계경, 이어진씨 등이 출연한다.

최명숙 대표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온 이 땅에 부처님 뜻을 새기며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안과 동행이 돼주는 자리에 참석해 사랑을 나누기 바란다”고 했다.

문의 보리수아래 사무국(02-959-2611),
후원 하나은행 163-910009-28505(예금주 보리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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