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겨울꽃, 너를 만나러 새벽부터 달렸나 보다”
한강의 겨울꽃!
너를 만나러 새벽부터 달렸나 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자태를 자랑하지
왜 그리 빨리 사라지는지~
지난 8일 일요일 참수리 보러 한강에 갔다가
밤새 피어난 겨울꽃(상고대)만
실컷 보고 왔다.
팔당에 사는 지인은 이곳에 20여 년간 살고 있는데,
이렇게 화려한 상고대는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한다.
이래 저래 올해는 출발이 좋다.
한강의 겨울꽃!
너를 만나러 새벽부터 달렸나 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자태를 자랑하지
왜 그리 빨리 사라지는지~
지난 8일 일요일 참수리 보러 한강에 갔다가
밤새 피어난 겨울꽃(상고대)만
실컷 보고 왔다.
팔당에 사는 지인은 이곳에 20여 년간 살고 있는데,
이렇게 화려한 상고대는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한다.
이래 저래 올해는 출발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