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갈 채비 서두르는 재두루미 ‘파노라마’ February 11, 2022 김연수 뉴스, 사회-문화 2022년 2월 6일 김연수 사진작가 촬영 고향갈 채비를 서두르는 재두루미(White-naped Crane). 흩어졌던 가족들이 무리를 형성해 얼어붙은 강에서 밤을 보낸다. 8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파노라마로 만들었다. 이곳의 재두루미 개체수는 대략 330여 마리 정도다. 일본에서 북상하는 무리가 합류하면 대군단이 될 것 같다. 사진작가, 문화일보 전 사진부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김연수의 에코줌] '한강의 지존' 참수리 암컷 '왕발이' 무주 구천동, 봄이 다가오는 소리들 "정직한 자연의 시간, 큰고니떼 귀향처럼..." 큰고니·참수리·흰꼬리수리와 함께 설날 맞은 팔당 검단산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야생동물한테 이런 짓은 제발... 백로들도 아는 걸 현대인은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