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갈 채비 서두르는 재두루미 ‘파노라마’

2022년 2월 6일 김연수 사진작가 촬영

고향갈 채비를 서두르는 재두루미(White-naped Crane).
흩어졌던 가족들이 무리를 형성해 얼어붙은 강에서 밤을 보낸다.
8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파노라마로 만들었다.
이곳의 재두루미 개체수는 대략 330여 마리 정도다.
일본에서 북상하는 무리가 합류하면 대군단이 될 것 같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