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 9/30] 시리아 독립선포(1961)·한국-소련 국교관계정상화(1990)

한-소 국교수립의 두 주역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

“사람이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네 가지 일 때문이다. 첫째는 장수, 둘째는 명예, 셋째는 지위, 넷째는 재물이다. 이 네 가지에 얽매인 사람은 귀신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며, 권세를 두려워하고 형벌을 두려워한다. 이런 사람을 두고서 자연의 이치를 위반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는 죽음도 삶도 외부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운명을 거스르지 않는다면 어찌 장수를 부러워하겠는가? 귀함을 대단하게 보지 않는다면 어찌 명예를 부러워하겠는가? 권세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어찌 지위를 부러워하겠는가? 부를 탐하지 않는다면 어찌 재물을 두려워하겠는가? 이런 사람은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 말한다. 그는 천하에 대적할 이가 없으며 운명을 지배하는 힘을 자신의 내부에 갖고 있다.“ -『열자』

1910 일제 토지조사사업 착수

1948 한글전용법 국회 가결

1950 네루 인도총리 유엔군의 38선 돌파 북상 반대

1963 이준 열사 유해 네덜란드에서 돌아옴

1981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서울을 88년 여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

1990 한국-소련 국교관계정상화
2016 국방부 사드 배치 부지로 경북 성주 성주골프장 최종결정

시리아 지도. 시리아는 1960년 오늘 독립 선포

1207 페르시아 시인 이슬람 법학자 잘랄루딘 루미 태어남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가는 길이었다. 내가 거쳐 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1959 흐루쇼프 소련공산당 서기장 베이징 방문 중-소대립 격화

1961 시리아 독립선포

196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족

1993 인도 남서부 마하라수트라 주에 진도 6.4 지진, 50년 만에 최악의 피해 사망 35,000여명 이재민 12만명

1999 일본 도카이무라 핵연료공장 사고, 겨우 1mg의 우라늄 분열로 현장직원 2명 사망, 주변지역 주민 수백명 방사능오염

2008 인도 라자스탄사원 압사사고 사망 최소 2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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