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곡우穀雨’ 홍성란 “지렁이도 물이 올라” April 17, 2021 홍성란 오늘의시 봄비 내리는 곡우. 올해는 4월 20일이다. 지렁이도 물이 올라 여린 풀은 머리 빗고 잘 견디었네 고생 많았네 어제보다 의젓하네 온 들녘 물 마시는 소리 가지런한 빗소리 Related Posts:[날씨] 출근길 우산 ‘꼭’, 전국 흐리고 비···어제보다 더워[오늘 날씨] 맑고 온화한 충무공탄신일···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만나볼까?[오늘날씨 5.28] 전국 맑고 서울·대구 낮 25도···강풍 주의"흙이 살아야 미생물도, 지렁이도, 사람도 산다"한비자의 7가지 제왕학···“내려올 때 박수받아야 진짜 성공” 홍성란 시인, 유심시조아카데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