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명상] 생명력 무한한 ‘본연의 나’를 찾아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욕망을 이롭게 쓰는 법> 저자]
1. 텅 빈 충만함은 ‘작은 나’로 사는 데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텅 빈 충만함의 상태를 원한다면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내면의 울림을 느껴보십시오. 이리저리 떠오르는 생각들과 감정들을 향한 초점을 놓아버리십시오. 자신이 빠져 있던 생각과 감정에서 나와 그것들을 그저 바라만 보십시오. 그리고, ‘응, 좋아’하고 되뇌며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십시오.
2. 당신 안에는 텅 비었지만 무한한 생명력이 가득 차 있는 ‘본연의 나’가 있고, 그 충만한 생명력이 의도를 통해 당신을 목적 있는 삶으로 이끌어갑니다.
3. 텅 빈 본연의 나를 경험하고 자각하게 되면, 평화로운 세상이 처음부터 내 안에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