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머무는 자리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내가 지금 머무는 자리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바로 그곳이 구원의 처소가 되게 하십시오.
어떤 상황, 어떤 자리에 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면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 나에게 머무릅니다.(요한복음 4장 24절)
사랑이 없다고 떠나버리는 방랑자가 되지 마십시오. 내 맘에 안 든다고 말하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미십시오. 그것이 희생이고, 섬김이고, 봉사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를 험한 곳에서 헤매게 놓아두지 않으십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기쁨으로 충만해진다고 요한복음은 전해줍니다. (16장 24절)
미움 받았다고 미워하고 사랑 받았다고 사랑하는 것은
동물의 본능적 사랑과 무엇이 다를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재창조 된 나는 이 세상의 소금입니다.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그 무엇으로도 짜게 할 수 없습니다.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입니다.(마태복음 5장13절)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의 가치를 잃어버린 교회는 예수 이름을 빙자한 종교로 전락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고 조롱당할 뿐입니다.
성경의 결을 따라 그리스도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의 언약이 내 영혼에 스며들게 합시다. 그것이 진정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올바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