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명상] 가슴을 텅 비우고 마음을 활짝 열다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욕망을 이롭게 쓰는 법> 저자] 1. 가슴을 열고 심장으로 숨을 크게 들이쉬며 가슴을 텅 비우고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지금 이 자리, 이 순간으로 돌아오십시오.
2. 살아있는 몸의 세세한 움직임들-숨이 들어오고 나갈 때의 미묘한 느낌들,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소리들, 호흡과 맥박, 심장의 박동…. 생명의 힘을 나는 알아차리고 느낍니다. 나는 살아 있는 생명의 존재입니다.
3. 나는 살아 있는 생명의 힘을 가슴에서, 심장에서 느낍니다. 그리고 주변 모든 생명과 그 흐름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생명의 힘이 하나의 세포로부터 온몸으로 흘러갑니다. 살아 있기에 열정이 있고, 용기가 솟고 희망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온몸으로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면서, 나는 느끼고 알아차립니다.
4. 나는 나의 의로운 행동 하나하나가 우주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내 안의 영원한 생명의 힘이 나를 지켜주고 나와 함께하며 그가 곧 나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5. 환한 빛 속에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 빛은 곧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