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변혁의 리더’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양기대 광명시장은 23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에서 <변혁의 리더>(크림북스) 출판기념회를 연다. 앞서 6~7시 저자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 책은 <폐광에서 기적을 캐다>(메디치미디어, 2017) <양기대의 열정>(그래픽 신화, 2014) <기대하시라, 광명>(메디치미디어, 2012) <희망은 힘이 세다>(서광애드, 2010) <반 부패 전쟁 종군기>(미디어집, 2004) <도둑공화국, 권력과 재벌의 한판 잔치>(동아일보사, 1997)에 이어 양기대 시장의 7번째 저서다.
양 시장은 <변혁의 리더>에서 “미래 발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소명을 갖고 실천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리더”라며 “이같은 시대적 소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국민들은 그동안의 낡은 체제를 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며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로 나아갈 것인가, 과거 중앙집권 국가에 머무를 것인가를 결정할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기자 시절 권력 비리와 부패문제에 집요하게 매달리며 세무공무원 비리, 현직 노동부 장관 수뢰, 김영삼 대통령 아들 김현철 비리, 북풍조작 안기부 문건폭로 등 한국의 고질적인 적폐를 드러내는 기사들을 많이 썼다.
양 시장은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다산목민대상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인터넷소통·소셜미디어대상 △한국기자상 등을 받았다. (02)640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