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나눔’의 나눔문화 17주년 후원모임···7일 저녁 연세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어두운 시절도 빛나는 날에도 선하고 의로운 마음 지키며 살아오신 고맙고 그리운 우리 회원님들···”
17년째 정부지원과 재벌기부를 받지 않고 언론홍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3500여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해온 ‘나눔문화’ 후원의 밤이 7일(목) 오후 7~9시30분 연세대 백양누리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임소희·김영준·김예슬·최재희·박노해 등이 초청한 이날 모임에선 2017 나눔문화상 시상식과 박노해 시인의 ‘시와 이야기’, 나누는 학교 ‘고구마밴드’ 공연 등이 준비됐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09-25-0020-949(사)나눔문화연구소. (02)734-1977. 010-8751-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