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고-콜번예술대 합동연주회 지휘 금난새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손영아 <아시아엔> 미 LA통신원] “금난새 선생님의 모교와 후학 양성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다.”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을 ‘다음 포탈’ 인물란에서 치면 다음과 같이 뜬다.
△출생 1947년 9월 25일(만 69세), 부산
△소속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성남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 상임지휘자,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
△가족 아버지 금수현, 배우자 홍정희, 동생 금누리·금노상
△학력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지휘학과 외 2건
△데뷔 1977년 제5회 카라얀 국제콩쿠르
△수상 가장 문학적인 상 음악인부문 외 7건
△경력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외 14건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이 14일,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명문 콜번예술대학과 서울예고의 합동연주회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한다.
그의 지휘는 늘상 그렇듯이 이번 역시 서울예고뿐 아니라 콜번예술대 학생 등 제자들에 대한 자비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