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창간4년] 파키스탄 기자 “아시아기자협회+아시아엔의 시너지 효과 ‘상상 초월'”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편집] 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은 <아시아엔> 창간 4돌 축하동영상에서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국의 소식들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며 “덕분에 아시아는 평화와 화합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나시르 아이자즈 지사장은 “아시아엔은 아시아기자협회가 발판이 됐기 때문에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다”며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등 15억 이상의 인구가 함께 하는 서아시아 지역의 오랜 문명과 분쟁의 아픈 현실, 청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권역 내 기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확, 신속, 공정하게 보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유력통신사 PPI(Pakistan Press International) 편집국장 출신의 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지사장은 38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로 ‘파키스탄 타르사막의 가뭄 실태’ 등 한국언론에서 찾을 수 없는 특종보도를 <아시아엔>과 <매거진N>에 연속 보도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영화학을 전공하고 올초부터 <아시아엔>에서 연수중인 라훌 아이자즈 기자는 그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