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창간4돌] 박현찬 대표 “흥미·의미·쾌미가 스토리텔링의 기본”
[아시아엔=글 최정아 기자,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아시아엔> 창간 때 <살아가는 방법> 연재소설과 <매거진N> 창간 이후엔 <박현찬의 아시안 드림>을 연재해 온 스토리로직 박현찬 대표는?4돌 기념식에서 ‘스토리텔링의 세가지 맛’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스토리텔링의 대가’로 꼽히는 박현찬 대표는 “맛에는 흥미, 쾌미, 의미 등 세 가지 맛이 있다” “이 세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룰 때 독자들은 환호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드라마, 영화 등이 담긴?20여장의 슬라이드를 제시하며? “<아시아엔>이 스토리텔링의 흥미, 쾌미, 의미의 세가지 맛을 잃지 않고 독자들의 무궁한 사랑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마중물> <원칙 있는 삶> <경청>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