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6월17일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1904 최초 하와이 이민 120명 출발, 1972 워터케이트 사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넝쿨장미가 담을 넘고 있다./현행범이다./활짝 웃는다./아무도 잡을 생각 않고 따라 웃는다./왜 꽃의 월담은 죄가 아닌가?”-반칠환 ‘웃음의 힘’
6월17일은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지구의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사막화방지협약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는 1800년 6월17일 수요일 오후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까지 만 24시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에 로마를 배경으로 일어난 일을 그린 베리스모(사실주의) 오페라
1867(조선 고종 4) <육전조례> 간행
1904 최초의 하와이 이민 120명 인천 출발
1944 일제, 쌀 강제공출 시행
1949 국회, 지방자치법안 가결
1954 한국 축구대표팀 월드컵 첫 출전
-스위스 취리히 그라스호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최강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9-0 대패. 당시는 교체 규정이 없어 경기 중 네 명이 근육경련을 일으키는 바람에 종료 휘슬이 울릴 때는 그라운드에 7명만 남아있었음
1957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설립
1987 거제 앞 유람선 극동호 엔진과열침몰 25명 사망
1988 대학생 전방입소교육 폐지
1992 남북한, 프랑스에서 기계화 위한 한글의 로마자표기법 통일안에 합의
1995 베이징에서 쌀 제공 관련 남북차관급 회담
1997 문화체육부 청소년보호대책 마련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 술 부탄가스 등을 못 팔게 하고 노래방 비디오방 등 유해업소 출입금지법 마련
1789 프랑스의 제3신분(평민) 국민의회 결성
1818 프랑스 작곡가 구노 태어남
1882 러시아 작곡가 이골 표도르비치 스트라빈스키(1971 졸) 태어남
-“예술은 감독받고 제한되며 가공될수록 더욱 더 자유로워진다.”
-스트라빈스키는 프랑스 미국 등 국적을 여러 번 바꾸고 작곡 스타일을 수시로 바꿔 ‘카멜레온 같은 음악가’라는 평. 그는 편곡의 명수로 28세 때 초연한 발레음악 ‘불새’는 그의 손이 거친 9개의 판이 있고, 다른 사람의 편곡까지 합하면 39개. 이를 두고 정열적인 창작태도의 소산이라는 평과 곡 모양을 조금씩 바꿔 저작권을 여러 번 행사하고 돈을 겹겹으로 타먹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 있음
1895 일본 대만총독부 설치
1944 아이슬란드 덴마크로부터 분리 독립
1965 미국 B52기 괌도에서 출격해 북베트남 폭격 시작
1967 중국 첫 수폭실험 성공
1971 미국-일본 오키나와반환협정 조인
1972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 일어남,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본부를 불법 도청하려던 5명 체포됨
1981 이라크기, 국적불명 F5기에 강제 납치되어 브라질산 우라늄 빼앗김
1983 미국 첫 MX미사일 발사실험 성공
1985 미국 유인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발사
1991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 근간법 인구등록법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