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6월21일 국제느림보의날] 1970 멕시코월드컵 브라질 첫 3회 우승 줄리메컵 영원히 보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 지고/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르나니/아마도 변치 아닐 손 바위뿐인가 하노라.”-윤선도(1587(조선 선조 20)년 오늘 태어남) ‘오우가’ 중 ‘바위’
“세상의 변화에 끊임없이 안테나를 세우되 익숙한 길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자기만의 리그’를 만들어 가라.”-송현석(오비맥주 마케터) <나는 다른 것을 본다>
1475(조선 성종 6) 신숙주 세상 떠남
1904 서울에 공중변소 설치, 노상방뇨 금지
1904 시인 박용철 태어남
1908 윤봉길 의사 태어남
1947 국제올림픽 위원회((IOC), 한국가입 승인
1949 농지개혁법 발표
1956 속초에서 일본공산당원 16명 검거
1960 사상초유의 경찰 데모
1961 혁명재판소 혁명검찰조직법 공포
1962 대한무역진흥공사 설립
1972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설악산 서식 밝혀짐
1977 국내 최초의 핵발전소 고리1호기 시험가동 시작
1980 서산 앞바다 북한 간첩선 격침 8명 사살 1명 생포
1989 서울대 규장각에서 <화성행궁도> 발견
1989 유네스코, 문맹퇴치 공로상인 ‘세종대왕상’ 창설
1995 쌀 15만톤 북한 지원 합의
2010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 등 민간인불법사찰 제기
2014 강원도 동부전선 GOP부대 22사단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 장병 5명 사망 7명 부상
1633 교황청,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이에게 유죄 선고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는 1632년에 천동설 아닌 지동설이 과학적으로 옳다는 사실을 밝히려고 <천문대화> 발표. 교황청은 지동설이 교리에 어긋난다며 책을 펴내지 못하게 하고 재판에서 유죄선고. 다음날 갈릴레오는 산타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에서 지동설을 참회한 뒤 석방됐는데, 석방되어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고 함
1646 독일 철학자 라이프니츠 태어남
1816 프랑스 작곡가 오펜바하 태어남
1892 미국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1971년 별세) 태어남
-“정의에 대한 인간능력이 민주주의를 가능케 하지만 부정의에 대한 인간의 경향이 민주주의를 필요로 한다.”
1895 독일 키일 운하 개통
1905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태어남
1935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 출생. <슬픔이여 안녕>(19세때 발표) <어떤 미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1995년 코카인 복용 혐의로 유죄판결 받고 나서
1945 미군, 오키나와 점령
1970 미국 물리학자 앨버트 쿠루 교수, 세계최초로 원자분리 촬영 성공
1970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전 대통령 세상 떠남
1970 제9회 월드컵 축구대회 브라질 우승, 첫 3회 우승으로 컵 영원히 차지
1973 미국-소련 핵제한기본협정(SALT II) 조인
1973 동서독기본조약 발효
1982 미 공군 우주사령부 창설
1990 이란 북부 진도 7.7 강진 5천명 사망 70억$ 피해
1991 인도 새 총리에 나라시마 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