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천부적인 음악 해석능력과 환상적인 즉흥연주로 ‘한국의 리차드 크라이더만’으로 불리는 팝피아니스트 임학성씨가 15일 오후 2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4동 1687-2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서권) ‘빛과소리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정현주 전 KBS 아나운서 사회로 열리는 콘서트에선 소프라노 정주희 고은희, 팜싱어 안나, 라틴 뮤직 앤 플라밍고 운젤리타가 함께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댄싱 퀸’ ‘Oh My God’ ‘그리운 금강산’ ‘그라나다’ 등을 공연한다. 010-3355-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