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하늘문화 대표 평화컨퍼런스서 기조연설
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하늘문화) 대표는 최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열린 평화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했다고 하늘문화가 18일 밝혔다.
하늘문화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일(현지시각)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글로벌윤리를 위한 국제의회연합’(IPCGE, Inter-Parliamentary Coalition for Global Ethics) 주최 컨퍼런스에서 “지구촌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기 위해 국제법에 전쟁종식 조항을 삽입하고 서명해야 한다”며 “분쟁의 주원인이 되는 종교세계가 하나 돼야 한다”고 연설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지아니 피코 전 유엔 사무처장 등 각국 국회의원, 종교·학계 지도자 25명이 참석했다고 하늘문화측은 밝혔다.
그는 지난달 29일부터 몬테네그로, 독일 등 서유럽국가를 순방하며 크로아티아의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살렘 할릴로빅 전 대통령 등과 면담했다고 하늘문화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