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시아] 터키, 광산 폭발에 민심도 폭발
2014년 5월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위대 수천명이 301명의 사망자를 낸 소마 광산 참사와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에르도안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 빼돌린 돈이 있는 은행 계좌부터 밝혀라!”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5월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위대 수천명이 301명의 사망자를 낸 소마 광산 참사와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에르도안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 빼돌린 돈이 있는 은행 계좌부터 밝혀라!”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