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플라자] 오상열 목사 이스탄불문화원서 특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오상열 도림교회 협동목사 겸 기독교평화센터 소장은 26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이스탄불문화원에서 ‘성탄절에 만난 사람들’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오 목사는 노동목회와 홈리스 쉼터 사역자로 일했으며,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 전쟁, 쓰나미재해, 파키스탄 지진, 용천 폭발 사고와 대구지하철 참사 등 전쟁지역과 재난지역 구호 사역자로 일했다.
2008년 5월 기독교평화센터를 설립하여 갈등전환과 평화건설 사역, 동북아 평화기행, 캄보디아 평화 프로젝트 등 평화활동가로 일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안산지역으로 이전하여 세월호 유가족과 5년간의 일정으로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02)3452-8182 또는 info@turke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