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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 오늘의 역사·9.21] 중국 무술정변(1898)·일본 무로토 태풍(1934)·아르메니아 독립 국민투표(1991)·대만 ‘9·21 대지진’(1999)
1999년 9월 21일 지진으로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다. 2026년 9월 21일 월요일 · 음력 8월 11일 1687년 무굴제국 황제 아우랑제브의 군대가 8개월여의 포위 끝에 인도 데칸의 골콘다 요새를 점령했다. 쿠트브 샤히 왕조가 막을 내리면서 무굴제국의 데칸 지배가 확대됐다. 1860년 제2차 아편전쟁 중 베이징 동쪽 팔리교에서 청군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이 격돌했다. 청군이 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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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황건의 나고야 산책] 도요타의 저력…부러웠고, 그래서 조금 무서웠다
부러웠고, 그래서 조금 무서웠다 도요타 산업기술기념관에 갔다. 자동차관 입구에는 몇 대의 로봇이 서 있었다. 트럼펫과 튜바를 부는 로봇도 있었고, 바이올린을 켜는 로봇도 있었다. 공연 시간에 맞지 않아 실제 연주는 보지 못했다. 내 옆에는 일본인 부부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로봇 앞에서 사진을 찍더니, 엔진의 원리를 설명하는 안내원 앞에서는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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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영상의 글로컬 뷰] 양산에서 굽는 희망의 빵…고려인 베이커리 직업훈련
경남 양산의 고려인 상점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쉬 탄드르(우리 화덕)>, <더 베스트 마트>, <굿 푸드>, <콜로속>, <카라바이>. 왼쪽 하단은 <나쉬 탄드르>에서 사용하는 탄드르(화덕). 양산의 고려인 상점에서 만난 새로운 가능성 [아시아엔=임영상 아시아발전재단 상임고문, 한국외대 명예교수] 지난 2026년 9월 8일, 3년 3개월 만에 경남 양산시를 다시 찾았다. 양산시고려인통합지원센터 김동원 센터장의 요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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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장] 공사 27기 구명수씨 “사관학교 폐교 안 돼…죽음에 대한 답 가르치는 곳”
구명수씨 “사관학교는 단순히 성적이 좋은 학생을 뽑아 교육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4년 동안 생도들에게 죽음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가르친다”며 “일반 대학의 교육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부분”이라고 했다. 사진은 구명수씨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논의를 둘러싸고 예비역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군사관학교 27기 구명수씨가 집회 현장에서 자신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직접 밝혔다. 그는 공군사관학교 교수와 평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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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기사
[아시아 오늘의 역사·9.20] 운요호 사건(1875)·베트남 유엔 가입(1977)·첫 남북 이산가족 상봉(1985)·서울아시안게임 개막(1986)·네팔 새 헌법 공포(2015)
1985년 9월 남북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교환 당시 서울에서 가족들이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나고 있다. 당시 상봉은 9월 21일과 22일 실시됐다.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 음력 8월 10일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청소의 날(World Cleanup Day)’이다. 2026년 주제는 ‘From Clean Plates to Clean Cities’로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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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이신석의 ‘옐로우 레인’ 추적①] 테르메즈에서 칸다하르까지…20여년 추적 끝에 캄보디아로
1980년 10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 원본 표지. ‘Gas Warfare in Laos: Communism’s Drive to Annihilate a People’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당시 열여덟 살이던 이신석 기자는 이 글을 통해 이른바 ‘옐로우 레인’ 문제를 처음 접했고, 그 의문은 46년 뒤 캄보디아 라타나키리 현장 취재로 이어졌다. 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는 20여 년간 발칸·카프카스·중앙아시아·아프가니스탄·시리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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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 오늘의 역사·9.19] 뉴질랜드 여성참정권(1893)·인더스강 조약(1960)··제4차 베이징 6자회담 ‘9·19 공동성명’(2005)·평양공동선언(2018)
2005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차 6자회담에 참석한 한국·북한·미국·중국·일본·러시아 대표들. 6자는 9월 19일 한반도 비핵화 등을 담은 ‘9·19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026년 9월 19일 토요일 · 음력 8월 9일 1893년 뉴질랜드 총독 글래스고 경이 여성에게 의회선거 투표권을 부여하는 선거법에 서명했다. 뉴질랜드는 여성의 전국 단위 의회선거권을 법으로 보장한 세계 최초의 자치국가가 됐다. 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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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We, 함께 견디는 사람들…전우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훈련을 마친 병사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전투·작전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은 개인의 강인함만이 아니라 동료의식과 결속, 곧 ‘We’에서 나온다. <이미지 AI 생성> 군진의학회에서 정신과 과장의 강의를 들었다. 주제는 전투 및 작전 스트레스였다. PTE(potentially traumatic event, 잠재적 외상 사건)라는 말이 나왔고, COSR(combat and operational stress reaction, 전투 및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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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월곶 풍림1차 아파트 갈등②] 9억원 도색공사 앞두고 ‘인사·소송비’ 대화…관리소장 “금품 제안 아니다”
월곶 풍림 아이원 1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사진 주민 제공> 관리소장 “업계 상황 설명한 것…특정 업체 추천·금품 제안 없어”배 회장 “업체 ‘인사’ 얘기 이어 개인 소송비 거론…문제 있다고 판단”감리 견적 놓고도 시각차…소장 “회장 요청으로 1건 전달했을 뿐”외벽 도색공사 아직 미시행…감리·입찰·업체 선정 과정 투명성이 관건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풍림1차아이원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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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기 칼럼] 김승원 제넨셀 논란…이제 ‘93명’을 찾아야 한다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시험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관리 책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랜 법조 경험을 가진 한 변호사와 통화를 했다.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이야기였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그가 갑자기 물었다. “그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93명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전화를 끊은 뒤에도 이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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