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기사

    [부마민주항쟁 47주년] “시민에게 총 겨누지 마라”…부산에 투입된 해병대 대대장 이재돈의 증언

    부산 지역 비상계엄 당시 해병대 제1사단 7연대 73대대장을 맡았던 이재돈 장군(가운데) 10월 16일은 부마민주항쟁 제47주년 국가기념일이다. 1979년 이날 부산대학교에서 시작된 반유신 시위는 시민들의 참여로 확대됐고, 18일 마산으로 번졌다. 정부는 18일 0시 부산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을 투입했다. 이 기사는 부마민주항쟁 47주년을 맞아 아시아엔은 당시 부산에 파견된 해병대 제73대대 대대장이었던 이재돈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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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소학섭의 고려인청소년 ㉝]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의 새로운 시작…고려인학교를 꿈꾸며

    1990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나는 그곳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정체성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알게 되었다.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질 때면 교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뜨겁게 응원했다.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처럼 느껴졌다. 태극기를 흔드는 교민들은 먼 타국에서도 한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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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풍형예대(豐亨豫大)…북송은 왜 풍요 속에서 무너졌나

    풍요를 태평의 증거로 착각한 궁정의 사치와, 그 틈을 파고든 외부의 위협을 함께 형상화한 이미지. 권중달 교수는 북송 휘종·채경 시기의 ‘풍형예대’가 풍요의 경계심을 잃게 만들었고, 그 결과 나라의 재물은 쌓였으나 미래를 대비할 능력은 약해졌다고 지적한다. (AI 생성 이미지) [아시아엔=권중달 중앙대 명예교수·삼화고전연구소 소장] 나라에 돈이 많아지면 그만큼 나라의 힘도 커질까. 풍요로운 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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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경복대학교, 고교생 대상 반려견 건강관리·훈련 실습 프로그램 운영

    <사진=경복대학교> 10월 24일부터 4주간 남양주캠퍼스서 진행… 반려견 동반 실습 가능수의사 교수진·훈련 전문가 참여… 22일까지 고교생 15명 모집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가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기초 훈련을 배울 수 있는 ‘우리 집 반려견과 대학에서 배워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라온제나공유학교의 ‘학점인정형 파일럿 반려동물 관리’ 과정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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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 오늘의 역사·10.16] 부마민주항쟁(1979)·중국 첫 핵실험(1964)·성수대교 개통(1979)

    성수대교 개통 2026년 10월 16일(음 9월 6일) 금요일 |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세계 식량의 날 “부글부글거리는 욕망을 비워내고도/ 배부른 항아리들” -고진하 ‘묵언의 날’ 10월 16일 오늘은 부마민주항쟁 기념일. 1979년 부산과 마산에서 벌어진 민주화운동을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세계 식량의 날이기도 하다. 1945년 이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창설됐다. 802년 신라 애장왕 때 합천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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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리아타운의 주역, 한인 시니어…이제 존엄과 참여의 공동체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인생의 수많은 고비를 넘어온 한 시니어가 산 정상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고 있다. 노년은 삶의 끝자락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또 다른 길을 열어가는 시간이다. (AI 생성 이미지) 미국은 매년 8월 21일, ‘시니어의 날(National Senior Citizens Day)’이다. 이 날은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서명한 선언문(Proclamation 5847)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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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함안에서 만난 6·25 참전경찰…철모도 군번도 없이 전선에 서다

    함안 경찰승전기념관 어제 함안 경찰승전기념관에 갔다. 관람객은 나 혼자였다. 직원 한 분이 곁에서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혼자 전시를 둘러보는 동안 키오스크처럼 생긴 화면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화면을 터치하자 두 사람의 인터뷰가 나왔다. 한 사람은 당시 대산지구 전투에 참전했던 노경찰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그 전투에 관한 기록을 찾아낸 이 지역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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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서권 칼럼] 현대교회의 비극…이미 오신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찬란한 빛이 비치는 십자가 앞에서 두 손을 들어 기도하는 사람들. 김서권 목사는 기적과 응답보다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그리스도께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AI 생성 이미지) 하나님은 이미 오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직도 오시라고 부르짖는다. 하나님은 이미 말씀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새로운 음성을 찾아 헤맨다. 하나님은 이미 구원의 길을 여셨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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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어떻게 탄 훈장인데”…6.25참전 노병이 팬티 속에 간직한 훈장증

    김점칠 하사의 4등 무공훈장증 어제 영천호국기념관에 갔다. 한국전쟁 당시 이동외과병원에서 활약한 선배님을 뵙기 위해 영천호국원을 찾았다가, 호국원 아래에 있는 기념관에 먼저 들르게 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영천 전투는 낙동강 방어선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치열했다. 낙동강 방어선이 무너질 경우에 대비해 미군이 서사모아에 임시정부를 세우는 이른바 ‘신한국건설계획(New Korea Plan)’까지 검토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방어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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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대상그룹 ‘2026 존중 바자회’ 개최, 수익금 7천만 원 기부 예정

    <사진=대상그룹> 청정원·종가 등 210여 종 제품 선보여… 사회적 기업·지역 농가도 참여 스트링 아트·업사이클링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자원봉사자 200명 동참 대상그룹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 본사 광장에서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 약 7천만 원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이어온 ‘대상 존중 바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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