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김서권 칼럼] 더 빠른 속도보다, 더 분명한 방향을

    오늘의 시대는 더 많은 정보보다 더 정확한 인도를 필요로 합니다. 더 빠른 속도보다 더 분명한 방향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 자신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는 사람, 자기 계획보다 하나님 나라를 기준으로 사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시대를 살리는 사람입니다.-본문에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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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신간] ‘황금시장 인도네시아 슈퍼리치의 성공 수업’-왜 지금 인도네시아인가

    인도네시아를 읽는 가장 입체적인 안내서 2026년 3월 출간된 <황금시장 인도네시아 슈퍼리치의 성공 수업>(순정아이북스)은 단순한 경제 안내서가 아니라 인도네시아라는 거대한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종합 보고서이자 전략서에 가까운 책이다. 저자 이장희 코트라 아카데미 인도네시아 경제경영 연구소장은 30여 년간 통상 투자 해외진출 현장을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를 단순한 신흥시장이 아니라 한국 경제의 미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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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수교도 없던 대한민국 위해 싸운 터키 1005명의 희생이 오늘 우리에게 묻는다

    나는 얼마 전 전쟁기념관 3층 유엔참전실에서 한 통의 육필 편지를 읽었다. 설명에 따르면, “6·25전쟁 중 한국에 파병된 터키군 제3여단 소속 부사관 오스만 야사르 에켄(Osman Yaşar Eken)에게 그의 아버지가 보낸 답장”이었다. “네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알라께서 너를 보호하시길 빈다. 너는 우리 가문의 자랑이다. 조국을 위해 싸우는 것은 큰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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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노벨평화상 추천 100만 서명운동 출정…3월 26일 강원도 고성서 ‘K-시민 평화선언’

    강원도 고성 DMZ 통일전망대에서 ‘노벨평화상 K-시민 추천 운동’ 출정식이 열린다. 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 시민 전체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데 이어, 이를 범국민적 평화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100만 서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이 지속되고 있는 국가이며, 강원도 고성은 남과 북으로 갈린 대표적인 접경지역이다.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상징성을 고려해 고성을 세계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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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3월 20일’ 오늘 ‘세계 행복의 날’, 경제는 선진국, 행복은 중진국…한국의 불편한 현실

    행복의 날이 묻는다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3월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 유엔은 2012년 총회 결의를 통해 행복 추구가 인류의 근본적인 목표라는 점을 선언하며 이 날을 제정했다.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만으로는 인간의 삶을 완성할 수 없으며, 모든 정책과 제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행복이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기념일이다. 첫 기념행사에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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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시, 청년창업 ‘준비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한다

    <사진=순천시청> 청년창업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창업 과정에서는 경험 부족과 자금, 판로 확보 등 다양한 어려움이 뒤따른다. 순천시는 이러한 창업 초기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창업 준비부터 성장·확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창업 교육, 사업화자금 지원, 창업공간 제공,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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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석문섭 칼럼] 진정 ‘큰 사람’이 되는 길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진정 ‘큰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지극히 크신 분으로 내 안을 가득 채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이라는 가장 위대한 대우를 받았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 주시는 하나님의 극진한 대접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사람의 작은 인정에 연연할 까닭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벌써 배가 부른데 무엇이 더 고플까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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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소학섭의 고려인청소년⑲]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건축 조감도를 보는 순간…

    조감도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문제를 만난다. 그리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어 가는 과정을 돌아보면, 그때는 어둡고 보이지 않아 답답하지만 하나님은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 가시는 당신의 손길을 보게 하신다. 나 역시 그랬다. 한국 최초의 고려인학교 설립과 건축에 대한 응답을 받고도 마음 한편은 막막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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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조국에 바친 유치곤·유용석 부자, 그리고 빨간마후라 3절

    빨간 마후라 3절…하늘에 피고 지는 사나이란다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아버지라면 한 번쯤 아들이 그 길을 이어주기를 바랄 것이다. 군인이나 경찰, 소방관처럼 제복을 입는 직업은 물론이고 학자나 교사 같은 전문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전쟁의 역사 속에서는 이런 바람이 때로 더 극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한국전쟁 당시 미 제8군 사령관이었던 워커(Walton H.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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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세조의 피부병, 조카 단종 죽게 한 죄책감의 병이었을까

    평창 상원사 목조 문수동자 좌상 며칠 전 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았다. 감독의 의도대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극장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래 전 찾았던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에서 본 문수동자상이 떠올랐다. 그곳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한다. 조카를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세조(1417–1468)가 죄책감에 시달리던 중, 단종의 생모 현덕왕후 권씨의 혼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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