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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5차 실무회담…”어둠 거둡시다”

    南 “개성공단 발전할 길 열자” vs 北 “회담 잘해 어둠 걷어내자” 1차 전체회의 30분 만에 종료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 간 5차 실무회담이 22일 개성공단에서 시작됐다. 남북 양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에 대한 협의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4차례 실무회담에서 남북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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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가시밭길’

    팔레스타인 “재개 미결정”…이스라엘도 내부 반발 ‘1967년 이전 국경선’ 등 구체적 협상조건이 문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협상 재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협상이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경선 기준 조정과 정착촌 건설 중단 여부 등 핵심 사안들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좀처럼 타협하기 어려운 쟁점들을 안고 있어서다. 팔레스타인은 협상의 ‘선결조건’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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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선거 대승…향후 정국 운영 촉각

    자민당 `3년 집권 보장’에 파벌 갈등 분출 가능성도 아베의 잠재적 경쟁자 이시바 간사장 역할 주목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하원)에 이어 참의원(상원)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향후 3년간 정국을 어떻게 끌어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잠재적 당내 경쟁자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간사장을 어떻게 대접할 것인가다. 이시바 간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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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⑮백선엽과 ‘다부동 전투’

    다부동 방어선은 좌측방이 낙동강에 연하여 방호되며, 유학산~가산 일대의 고지군들이 북쪽을 향하여 횡격실(橫隔室)을 이루고 있어 방어에 유리하였다. 그러나 만약 이 방어진지가 돌파되면 아군은 10km 남방의 도덕산 부근까지 철수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임시수도 대구가 적 포화의 사정거리에 들어가게 되는, 대구방어에 있어 핵심적인 요충지였다. 북한군이 대구를 점령하려고 계획했던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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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의 경제토크] 전두환 재산 추징, 정권 의지에 달렸다

    전두환씨, 그 분 가족들과 이곳 저곳에서 조우하는 일이 몇 번 있었다. 옆에서 늘 가까이 보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어쩌다 한 번씩 스치는 사람은 큰 변화를 볼 수 있다. 나무를 계속 보고 있으면 크는 걸 모르지만 몇 년마다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듯이.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매사에 시원시원한 결단력이 있다. 박 대통령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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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차관 ‘상시 협의채널 가동’ 합의

    김규현 차관, 일본측에 한일관계 장애요소 제거 노력 당부 우리 정부와 일본이 외교차관 간의 상시 협의채널을 가동키로 합의했다. 18일 열린 주일한국대사관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키 위해 일본을 찾은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 외무성 사무차관과 가진 회동에서 양국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아래 이 같은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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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디네자드 이라크 방문…”양국관계 공고”

    퇴임을 앞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1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도착했다. 아마디네자드의 대통령 재임 기간 두 번째 방문으로 시아파 정부가 이끄는 양국 관계가 얼마나 공고한지를 보여준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는 쿠디르 알 쿠자이 이라크 부통령이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을 영접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틀간 머물며 누리 알 말리키 총리를 비롯한 이라크 측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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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P 전문가칼럼] ‘술루 사태’로 본 남중국해 역내정치

    말레이 사바, 필리핀 술루 술탄국 지지자들 자기 땅 주장 이유는 지난 2월 중순 자신들을 술루 술탄국(Sultanate of Sulu) 지지자라고 밝힌 필리핀 국적 무장세력이 말레이시아령 사바(Sabah)에 불법 입국했다. 이들은 놀랍게도 사바 동쪽끝 라하드 다투(Lahad Datu) 근처 정글에서?이미 오래전 사라진 술루 술탄국의 주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대화노력은 결국 실패하고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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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집트 과도정부 내각 출범…이슬람계 배제

    엘시시 제1부총리 취임…무슬림형제단 강력 반발 시위대-경찰 충돌로 또 유혈사태…美 “폭력 규탄” 이집트 과도정부가 자유주의, 세속주의 세력 위주로 새 내각을 구성하고 16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그러나 이슬람계가 전면 배제된 데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어 당분간 정국이 안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과도정부는 이날 수도 카이로의 대통령궁에서 아들리 만수르 임시 대통령이 주재한 가운데 하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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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⑭”제2의 덩케르크같은 철수는 없다”

    북한군 6사단은 천안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려 군산에서 금강 하구를 도하하였다. 그 후 미 24사단이 대전을 철수한 20일에는 전주를 점령하고 남원-광주-순천 축선으로 매일 30km 속도로 남진을 계속, 목포, 보성, 여수를 차례로 점령하고 동진하여 하동-진주를 점령, 7월 말에는 부산에서 불과 50km 거리인 마산 지척에 진출하여 서쪽으로부터 부산을 우회 공격함으로써 낙동강 방어선을 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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