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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아웅산 수지, 소수민족 2자녀 산아제한 비난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에서 자녀 2명 산아제한 정책이 불교도에게는 시행되지 않고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에게만 시행돼 ‘인종 청소’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민족민주동맹(NLD) 의장이 27일(현지시간)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해 2차례 유혈 종파분쟁 후 로힝야족을 옹호하지 않아 비난받고 있는 수지 의장이 이날 기자들에게 “실제로 산아제한 정책이 시행된다면 이는 불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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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리비아 의장 사임…카다피 시대 인물 퇴출
모함메드 알 메가리프 리비아 의회 의장은 28일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집권 당시 고위 관리들을 지낸 인물들의 재등용 금지법 시행으로 사임했다. 지난 6일 통과된 ‘정치 격리법’은 2011년 민중 봉기에서 맡은 역할과 관계없이 카다피 집권 40여 년 동안 정부 관리를 지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내쫓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1980년 인도 주재 대사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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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싱 인도 총리 “일본과 안보·군사협력 강화”
해양영유권 관련 일본과 중국 대항 연대도 시사 일본을 방문 중인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8일 양국간에 “정치와 안보 대화를 한층 강화하고, 군사훈련과 군사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싱 총리는 이날 도쿄 도내에서 양국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일본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빼놓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동중국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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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EU, 시리아 반군 무기금수 해제
반군 무기지원 길 열어…英 “즉각 공급계획은 없어” 유럽연합(EU)이 시리아 반군에 한해 무기금수 조치를 해제하기로 27일(현지시간) 합의, 무기 지원을 위한 길을 열었다. 또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현 대통령 정권에 대해서는 금융제재를 포함한 나머지 제재조치를 1년간 연장하기로 해 압박 수위를 높였다. EU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12시간에 걸쳐 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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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미·중 정상회담 의제 조율…시진핑 면담
도닐런 보좌관팀 베이징서 양제츠 위원 등 만나 러셀 동아태 차관보 지명자는 이후 도쿄 방문 내달 초순 열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고위 당국자로 구성된 실무팀이 베이징에서 의제를 조율 중이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측 준비팀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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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우익 또 센카쿠 항해…중국 해감선 출동
일본 우익인사들이 26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수역에서 또다시 시위성 항해를 하자 중국 해양감시선이 출동, 감시에 나서는 등 양측 간 힘겨루기가 재연됐다. 27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일본 어선 4척이 센카쿠 수역에서 닻을 내리자 30명 가까운 우익인사들이 바로 낚싯대를 꺼내 낚시를 시작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10여척의 함정과 고무보트로 어선 뒤를 따르며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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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김정은이 B-52 출현에 ‘기겁하는’ 이유
강건의 본명은 강신태이다. 강건은 동북항일연군에서는 제5군 9단 정치위원이었고 88여단에서는 김일성과 같이 대대장이었다. 해방 이후 강건은 김일성과 함께 바로 귀국하지 않고 보안간부훈련대대를 위한 군사경력자들을 모을 때 김광협과 함께 입북하여 나남의 2사단장이 되었고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이 창설되자 총참모장이 되었다. (이래로 북한군은 2·8절을 건군절로 기념하여 왔으나 1978년부터 김일성이 항일 유격대를 조직하였다는 1932년(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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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헤즈볼라 “시리아 정부에 군사 지원” 인정
이슬람 시아파 계열의 레바논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에 무력 개입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헤즈볼라 지도자인 셰이크 하산 나스랄라는 25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헤즈볼라 전사들이 시아파 정권인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과 함께 반군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나스랄라는 또 시리아 내 모든 무력 행동에 대해 “헤즈볼라가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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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미얀마에 3조원대 ‘통 큰’ 지원
아베, 테인 세인과 회담…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중국견제 노려 일본이 통 큰 원조를 내세워 미국과 중국이 각축을 벌이는 미얀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6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테인 세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얀마의 대일 부채 약 2천억 엔(2조2천112억원)을 탕감하는 동시에 910억 엔(1조61억원) 규모의 개발원조(ODA)를 미얀마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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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김일성의 책사’ 김책과 맥아더
김책은 동북항일연군에서는 군 정치위원으로서 사장(師長)이었던 김일성보다 상위에 있었고 88여단에서는 대대 정치위원으로서 대대장이었던 김일성과 동격이었다. 8.15 후 김일성과 함께 입북한 김책은 스탈린에 의해 북한의 지도자로 발탁된 김일성의 오른팔로서 김일성 그룹의 참모장 역할을 하였고 특히 평양학원의 원장으로서 북한군 창건의 핵심이 되었다. 6.25 남침 시작 후 3일 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득의만면하던 김일성은 6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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