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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61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아시아 축구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란, 호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등 AFC 소속 9개국이 본선 무대를 밟았다. 특히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새 역사를 썼다.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선수 4회, 코치·감독 3회를 합쳐 개인 통산 7번째 월드컵을 경험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실패와 감독 선임 논란으로 차가운 시선을 받았지만, 체코전 승리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아시아 축구의 확대와 함께 홍명보호의 도전도 주목을 받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남성간호사협회(MMN)가 인도네시아 측의 자국 간호사 채용 제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말레이시아 간호학과 졸업생 수천 명이 취업 대기 상태로, 외국인 인력 도입에 앞서 이들을 우선 배치해야 한다”며 인도네시아 간호사 대규모 채용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연구한 후에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주초 이만 하스카리야 쿠수모 주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사는 “인도네시아가 최대 1만5,000명의 간호사를 말레이시아에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줄케플리 아흐맛 말레이시아 보건장관은 “여러 경로를 통해 의료 인력 채용을 진행했으나, 전국 공공 의료시설에서 약 1만4,000개의 간호사 공석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와 스위스가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분야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양국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헹 소우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과 제롬 코상데 스위스 경제사무국(SECO) 부국장은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만나 스위스개발협력청(SDC)을 통한 양국 협력 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노동 부문의 포괄적 발전, 근로자 역량 개발, 장기적 제도 구축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헹 소우르 장관은 “캄보디아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이 청년 고용률을 높이고 TVET 훈련과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고용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바킷 시디코프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 장관은 서방 측으로부터 제재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법인 50곳에 대한 청산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디코프 장관은 “키르기스스탄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 제재 준수 협력을 이어왔다”며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금융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취약 분야에 대한 규제 감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과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며, “가상 자산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자금세탁, 불법 자금조달, 제재 회피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가상자산·블록체인기술청을 설립했으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기준에 맞춰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블록체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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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ne 13,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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