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손혁재의 1분정치] 허니문 없는 이재명 정부…긴장 늦춰선 안 된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6일(현지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아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4%로 집계됐다(한국갤럽). 대선 당시 득표율 49.4%에 비해 긍정 응답이 높아, 반대 성향 유권자 일부가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긍정 사유로는 ‘경제·민생’(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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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특별기고] “몽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가교 역할할 수 있다”

    한국과 몽골의 국기 [아시아엔=덴데브 테르비쉬닥 몽골 전 부총리·전 주독일 대사] 몽골은 오랜 분단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반도 평화와 통일 과정에서 중립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다. 이는 몽골이 남북한 모두와 맺어온 역사적 인연과, 냉전 질서 붕괴와 독일 통일을 직접 목격한 경험에서 비롯된다. 1980년대 후반, 나는 동독에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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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제14신] 전쟁 희생자 장례식…형체조차 온전치 않았을 5살 아이도

    이스라엘-이란 전쟁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5살 남아의 작은 관을 옮기고 있다. <사진 알리레자>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Asre Rowshan’ 편집인, ISNA 전 편집장] 전쟁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극심한 부담을 준다. 집을 떠난 사람들뿐 아니라, 떠나지 않은 이들도 정신적‧육체적 긴장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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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잠깐 묵상] 누가 다스리십니까, 무엇을 찬양하십니까

    음악이 되려면 음이 조화를 이뤄야 하고, 그림이 되려면 색이 배치되어야 하듯, 우리의 인생 역시 하나님 안에서 다스려질 때 비로소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시편 97편과 92편을 중심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 일곱 개의 음을 아무리 반복해 연주해도 음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단순한 음들로 어떤 사람은 깊은 감동을 전하고, 어떤 사람은 단지 소음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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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엄상익의 시선] ‘책상’에 앉아있는 것에 대하여

    책상은 펜과 커피가 놓이고 글을 쓰고 묵상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종중의 형님뻘 되는 엄기영 전 문화방송 사장이 어느 날 필자에 대해 진단하듯 짧은 글을 카톡으로 보내왔다. 그 내용 가운데 인상 깊었던 것은, 책상머리에 무던히 닿아 있는 습관이 글을 쓰는 바탕이 되었을 것이라는 대목이었다. 곱씹어 보니, 정말 그 말이 맞았다. 말뚝에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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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이우근 칼럼] 하늘의 계명, 땅의 사랑: 플라톤의 ‘손가락’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손바닥’

    라파엘로 작 ‘아테네학당’ [아시아엔=이우근 변호사, 숙명여대 석좌교수, PEN KOREA 인권위원장]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학당’은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는 서양철학자, 과학자,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상상화다. 그림의 왼쪽에는 플라톤을 비롯한 관념적 이상주의 철학자들이, 오른쪽에는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한 현실적 경험주의 사상가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수학자, 과학자, 예술가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림 중심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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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톨스토이 고백록②] “내가 세계 최고작가가 된들 무엇이 달라질까?” 회의에 빠지다

    톨스토이 작 <안나 카레니나> ‘세계 3대 고백록’으로 불리는 세 권은 4세기 기독교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프랑스 계몽사상가 루소의 <고백록>, 그리고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참회록>이다. 시대와 문화는 다르지만, 이 세 책은 모두 인간 내면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자아 성찰의 깊이를 보여준다. <아시아엔>은 이들 세 사람과 저작을 먼저 소개한 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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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서권 신앙칼럼] “믿음으로 시작하고, 소망으로 견디며, 사랑으로 예수님을 선포하십시오”

    믿음 소망 사랑으로 날마다 주님께 다가가는 삶 되소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믿음의 삶은 이 한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믿음, 이 믿음이 영적 질병과 혼란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입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는 이 세상은, 창세기 3장의 사탄적 가치관을 따라 마귀 체질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인생의 해답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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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박명윤 건강칼럼] ‘조용한 살인자’ 당뇨병 500만 시대

    당뇨병은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란 점에서 위험하다 <이미지 삼성전자 뉴스룸> 전 세계적으로 ‘조용한 살인자’라 불리는 당뇨병은 이제 한국 사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501만 명으로,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 사망 원인 순위에서도 당뇨병은 국내 7위, 세계 9위에 올라 있으며, 가장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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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톨스토이 고백록①] 죽음을 생각하며 삶의 답을 쓰다

    톨스토이 ‘세계 3대 고백록’으로 불리는 세 권은 4세기 기독교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프랑스 계몽사상가 루소의 <고백록>, 그리고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참회록>이다. 시대와 문화는 다르지만, 이 세 책은 모두 인간 내면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자아 성찰의 깊이를 보여준다. <아시아엔>은 이들 세 사람과 저작을 먼저 소개한 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과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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