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과학

    [배진건의 신약개발] 타우-PET 검사, 알츠하이머 위험 더 정확히 알려준다

    알츠하이머병을 이야기할 때 흔히 등장하는 것이 ‘아밀로이드 플라크’다. 하지만 뇌에 아밀로이드가 있다고 해서 모두 알츠하이머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인지 기능 저하와 더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타우 엉킴(tau tangle)’이다. 타우 엉킴은 신경세포 안에서 꼬여 생기는 단백질 덩어리로, 뇌 기능 저하의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최근 10여 년간 세계 각국의 연구진과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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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충재 칼럼] 조국이 넘어야 할 세 가지 벽…내년 지방선거 정치력 시험 ‘본격 무대’

    조국개혁당 조국 전 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치 복귀를 선언했다. 하지만 차기 대선 도전을 위해 넘어야 할 세 가지 벽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면에 호의적이지 않은 중도층 민심을 어떻게 잡을지, 조국만의 새로운 의제를 어떻게 제시할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가 핵심 과제라는 분석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는 그의 정치력을 시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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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소명’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정’

    예레미야가 평생을 근심하며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의 삶의 표면은 눈물자국 투성이였지만, 그의 무게 중심에는 진정한 평안과 빼앗기지 않는 기쁨이 있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음껏 슬퍼하고 근심할 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정을 마치 구명조끼처럼 입고 있었기에 그는 타인의 고통과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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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정현의 호남아리랑] ‘곡성’…섬진강 르네상스와 첨단산업으로 여는 미래

    곡성군 지도 곡성은 지방혁신의 국가적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 전국이 주목할 만한 모범사례를 창출할 수 있으며, 국가정책 실험실이라는 비전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 지방혁신 1번지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 섬진강과 지리산을 품은 곡성은 체류형 생태관광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도심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자녀를 둔 청년층이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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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나이 들어도 건강하려면’…식단·운동·마음관리 ‘노화 속도’ 늦춰

    노화는 숫자 나이보다 생물학적 나이, 즉 신체 나이가 더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 ‘내재 역량(intrinsic capacity)’ 개념을 제시하며 건강한 노화를 평가했다. 이를 욕조의 물에 비유하면, 물이 가득 찬 상태는 건강하고, 마개가 열리면 물이 빠져나간다. 저속노화의 목표는 물이 빠지는 속도를 늦추고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한 나이 듦’은 질병 유무뿐 아니라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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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김서권 칼럼] 복음으로 재해석한 요셉의 고난, 축복이 되다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은 자신을 팔아넘긴 형들을 용서한다. 요셉이 보여준 용서와 사랑의 힘 요셉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달려간 적이 없었고, 땅을 정복하기 위해 싸운 적도 없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신 언약, 곧 메시아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그 결과 애굽의 위대한 자리에 올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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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신건호 칼럼] 80주년 광복절, 사즉생의 각오로 역사에 투신한 독립선열처럼

    안중근 의사 “방향이 틀리면 빨리 가는 게 독(毒)이다“ “죽느냐 사느냐에 직면했다.” 삼성 이재용 회장이 벼랑 끝에서 한 말이다. 그는 “중요한 것은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라며, 경영진에게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투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의 순국, 계엄군에 맞선 젊은이들의 국회 저지까지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순간에 목숨을 바친 ‘투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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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categorized

    파키스탄 현직 국방장관의 폭로…”상당수 관료 부패, 이중국적, 포르투갈에 부동산 소유”

    아시프 장관의 발언은 파키스탄 관료 사회의 책임성, 투명성, 개혁 필요성이라는 오래된 질문을 다시 수면 위로 올렸다. 그의 주장에 체계적 문제의 실체가 담겨 있는지, 아니면 정치적 발언의 일부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공공 부문의 청렴성을 검증할 강력하고 근원적인 제도 마련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본문에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파키스탄의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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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광복 80돌] 해방은 왔지만 귀향은 없었다…시베리아 억류 조선인의 ‘한 맺힌 미해결 과제’

    사할린에서 강제노역에 내몰린 조선인들 오는 8월 15일은 광복 80주년이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이다. 일본의 항복과 함께 전해진 종전 소식은 37년 동안 나라를 잃고 살아온 한민족이 억압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한 날이었다. 하지만 모두가 해방의 기쁨에 들떠 있던 그때, 일본군에 강제로 동원된 조선인들에게 종전은 곧 지옥 같은 고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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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 슬라이드

    이념에 갇힌 이란, ‘죽음’의 구호 내려놓을 때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알리 살레하바디 이란 세타레 소브 편집장] 지금 이 시대는 과거의 그 어떠한 시대와 비교해도 매우 이질적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됐는가”에 대한 고찰이다. 그 대답은 두 단어로 축약될 수 있다. ‘거버넌스(통치)의 문제’다. 지금 이란이 겪고 있는 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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