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기자협회 “중국은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라”

    아시아기자협회는 6일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북한 주민들이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해 있는 데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중국이 국제난민협약에 따라 탈북자 북송 문제를 성숙한 자세로 대해줄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Ivan Lim)는 2월 8일과 12일 한국행을 준비해오던 3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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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우리집 돌려줘!”

    지난 2월25일 파키스탄 신드 주 남부 라르카나의 철로 주변 주민들이 폐타이어와 나무를 불태우며 선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키스탄 집권당(PPP당) 깃발을 든 이들은 자신들의 집이 파키스탄 철도청에 의해 파괴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여 수 시간 동안 철도가 마비됐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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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돈에 목숨 건’ 장자제 가마꾼

    장자제(張家界) 정상에서 왼쪽으로 눈길을 돌리니, 암벽에 자신의 몸을 밧줄로 묶은 채 공중에서 ‘괴성’을 지르며 곡예를 하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바위와 허공을 벗 삼아 물구나무를 서기도 하고 수직의 바위를 뛰어오르기도 한다. 참으로 아찔한 광경이다. 이 사람을 현지인들은 ‘즈주런(蜘蛛人, 거미 인간)’이라 부른다. 소수민족의 일파인 이들 ‘산족(山族)’ 사람들을 고용하여 눈길을 끄는 중국인의 상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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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3·8 부녀절 풍경

    3월8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중국에서는 1922년부터 3월8일을 여성의 날로 기념하기 시작했고 1924년 중국여성들의 첫 기념행사가 광저우에서 열렸다. 이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후 3월8일을 ‘부녀절’로 제정했다. 부녀절에 흔히 볼 수 있는 잔치 풍경 부녀절(s?n b? f? n? ji?) 행사는 다양하다. 여성들을 위한 여러 가지 축하행사가 회사 차원에서 열리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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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관의 경제산책⑬] 가난의 대물림 끊는 첫 단계 ‘용돈관리’

    자녀 경제교육의 필요성 어린이 경제교육은 흔히 생각하듯 ‘부자 만들기’식의 거창한 교육이 아니다. 돈을 모으고?관리하는 요령만이 아니라 돈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고 경제활동에 대한?올바른 가치관과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합리적인 경제활동은 삶에 대한 주체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올바른 경제관으로 바람직한 소비생활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은 기성세대의 의무이다. 경제교육은?돈의 흐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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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사람들

    만남에는?여러 가지가 있다. 생각지도 못한 가벼운 만남이 큰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고, 천년만년 함께할 것 같은 요란한 만남이 소홀해지는 경우도 있다. 오늘 내가 만난 이 사람은 훗날 어떻게 기억될지…. 나직한 향을 자랑하는 난 하나 2009년을 마감하는 추운 겨울날, 나는 졸업하고 20년 만에 처음으로 사학과 동문회에 나갔다. 매년 초대장을 받았지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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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완의 사색진보] 리버럴과 라이트, ‘우파들의 대립’

    ‘덜 우파’와 ‘더 우파’의 대립 이념 스펙트럼상 리버럴과 라이트는 중도우파와 우파의 위치에 서있다. 라이트는 우파적 속성이 더 많은 ‘더우파’이며 리버럴은 상대적으로 적은 ‘덜우파’라 할 수 있다. 좌파가 허용되지 않았던 한국의 제도권 정치를 둘로 가르는 기준점이 이 곳이었으며 이들이 여당과 야당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80년대에 한국전쟁 이후 절멸됐던 자생적 좌파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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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칼럼] 한 ‘특별한 손님’의 선택

    쿠웨이트 국경절 행사에 참석한 유명환 전 장관 27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쿠웨이트 국경절 51돌 겸 해방 21주년 기념식에 ‘특별한 손님’이 참석했다. 손님은 다름 아닌 유명환 전 외무부장관. 그가 이날 저녁 6시 50분께 행사장에 들어서자 부인과 함께 하객을 맞던 무팁 알-무토테(H.E. Muteb Al-Mutoteh) 주한 쿠웨이트 대사는 포옹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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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가슴에 박힌 추억의 화인(火印)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영화 타이틀 – 비포 선셋 (Before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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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관의 경제산책⑫] 고객과 금융기관의 숨바꼭질

    수요자와 공급자의 숨바꼭질:?정보의 비대칭성 금융상품이 그림의 떡(?) 이솝우화에 황새와 여우가 차린 식탁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여우가 황새를 초대했는데 둥근 접시에 음식을 담아와 부리가 뾰족한 황새는 못 먹고 여우만 맛있게 먹었다. 그 후에 황새가 여우를 초대했는데 호리병에 음식을 담아 황새는 긴 부리를 이용해 맛있게 먹고 여우는 그것을 구경만 해야 했다.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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