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김중겸 칼럼] 영국 초등생이 좋아하는 친구는?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영국의 아이 엄마 캐서린은 12살, 6살, 5살 세 아이를 키운다. 올해는 막내 알렌이 입학한다. 교복 점퍼, 셔츠, 바지에 구두를 인터넷 구매하려니 눈 깜작할 사이에 품절됐다. 슈퍼마켓 테스코, 마크스 앤 스펜서 또는 월마트계 아스다를 비교하고 있는 중이다. 이곳들에선 품질과 내구성을 보장한다며 광고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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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지상군 투입 앞둔 오바마, IS 토벌은 중동국가에 맡겨야

    미지상군의 IS 토멸작전 투입이 임박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무력사용 승인을 요청하였으며, 국민의 지지여론도 69%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자칫하면 아프간전의 연장이 될 수도 있는 지상군 투입에 얼마나 조심스럽겠는가? 그러나 투입이 불가피하면 최소한 짧고 최대한 강렬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전쟁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부시의 이라크 전쟁의 문제는 후세인 제거에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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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꿈의 기회’ 평창올림픽 성공하려면

    IOC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점검을 해본 결과 기겁을 한 모양이다. 그들의 결론은 내년의 테스트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조직위에서는 “문제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왠지 불안하다. 한국 사람들은 곧잘 세계가 놀랄 일을 해내기도 하지만, 기적은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IMF 사태와 세월호 사고와 같은 엉뚱한 일도 일으키는 한국 사람들 아닌가? 국민들은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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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삼성전자는 기는데 애플은 난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전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사상처음으로 7천억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장중 한때 122.15달러에 거래됐으며, 전날 종가보다 1.92% 높은 122.0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종가 신고가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날 종가로 애플 시가총액은 7107억4천만 달러(781조8900억 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999년 6000억달러를 넘은 이후 16년 만의 일이다. 애플은 2012년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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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님께 드림

    요즘 종교계 타락이 보통이 아닌 것 같다. 한국 종교 타락의 일차적이자 주된 이유는 교역자들의 타락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 할 것 아닌가 한다. 종교인, 특히 성직자는 고혈마(膏血魔)는 되지 말아야 한다. 지위나 권세를 이용하고 간교한 수단을 부려 자기만 못한 사람의 재산을 착취하여 먹는 수도 인이 바로 고혈마다. 하루는 목사와 집사가 죽어서 천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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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한국도 일본처럼 ‘고름’ 쌓이나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제수지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한국은 해마다 경상수지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일본은 도리어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행 잠정집계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894억2천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종전 사상 최대인 2013년의 흑자 규모(811억5천만달러)보다 82억7천만달러(10.2%) 늘어났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는 827억8천만달러에서 928억9천만달러로 늘었다. 그러나 수출 증가보다는 수입 감소로 흑자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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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이완구의 세종시수정안 반대가 ‘원칙과 신뢰’라고?

    이명박이 서울시장으로서 청계천을 정리한 것과 버스와 지하철 운영을 통합한 것은 두고두고 상찬될 업적이다. 이러한 탁월한 ‘토목쟁이’ 이명박도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4대강 정비가 경기활성화를 위한 것이었다는 변명을 하고 있으나. 그럴 필요는 없다. 경기활성화가 아니더라도 4대강 정비는 잘한 일이다. 그러나 인천항에 도착한 화물을 인천에 내리지 않고 한강을 올라와 마포에 내린다는 서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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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언론 속 아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중-러 협력 디딤돌?

    우크라이나 사태로 중-러 협력관계 이룰까?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립된 러시아가 중국과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러시아 지지를 계속할 것인지, 그리고 대만 등 자국 영토문제에서 러시아의 의견을 존중할 지 의문이다. 중국은 지난해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당시 유엔안보리의 ‘크림 주민투표 무효’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한 적이 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엔 세가지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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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9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3월총선 사면초가 네타냐후 총리 방미 오바마도 No!

    <뉴욕타임즈> 이스라엘 새 지도부 ‘두 개의 국가론’ 추진 여부도 관심 3월 예정된 이스라엘 총선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연임에 도전하고 있다. 그동안 네타냐후는 3차례 연임하며 9년간 총리직을 지켰다. 경쟁후보들은 “네타냐후 장기집권은 막아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집단견제에 나섰다. 국민들도 네타냐후에 대해 식상함을 느끼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필사의 카드를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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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법인세 문제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법인세 인상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여당과 야당, 재계 등이 저마다 자기 입장에서 법인세 인상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을 벌인다. 법인세 인상론의 주장은 분명하다. 세수는 줄어드니 부족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담뱃세나 자동차세처럼 국민들에게 물리는 세금만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는 주로 야당에서 제기되지만 여권 일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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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수의 경제토크] 한국경제, ‘가계부채’ 폭탄 터지면 사회구조 무너진다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한국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다. 내가 보기엔 피할 수 없다.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다. 잘 나갈 적도 있고, 고생할 적도 있다. 고생하는 순간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이런 날도 있고, 그런 날도 있어’라고 질끈 힘 한번 주고 침착하게 헤쳐 나가야 한다. 그게 프로다. 프로는 잘 나가도 ‘뭐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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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증세없는 복지···박근혜·김무성·유승민·홍준표는 뭐라고 했나?

    관료들 신명나게 일하도록 하는?게 통치술 기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할 것인가를 두고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증세 없는 복지는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라고 무참하게 공박하고 있고, 유승민 원내대표는 “법인세가 성역이 아니다”라고 한 발 더 나갔다. 그런가 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에 반발하듯이 “증세는 없다”고 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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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서 시집 온 이화여대 박사의 쓴소리···”다문화학생은 한국인 아닌가요?”

    주류사회 ‘동화’보다?이질적인 사회문화 배경 이해해야 [아시아엔=박아일린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연구위원] 한국에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자로서 한국에서 사는 좋은 점은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changes)와 변이(transformations)가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는 점이다. 다문화사회로 바뀌면서 한국은 다문화 역사를 지닌 여타 국가에 비해 좋은 제도를 많이, 그리고 빨리 마련했다.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제안, 토론, 비판의 과정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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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직필] IS 응징, 日아베 총리 빠지고 요르단 국왕·이슬람에 맡겨야

    요사이 세계를 소란스럽게 하고 있는 IS가 포로로 잡힌 요르단 조종사를 산 채로 불에 태워 죽이고, 일본인 기자를 참수하는 목불인견(目不忍見)의 만행을 저질렀다. 이러한 무참한 살인은 중세 유럽이나 일본에나 있었던 야만이다. 인류는 이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해결은 지혜를 요한다. 무슬림의 문제는 무슬림이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미국이 월남전에 끼어든 것은 두고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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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비키의 명상 24시①]’자살충동’ 나를 살린 몸명상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시아엔=천비키 명상코치] 필자는 10대 중반부터 혹독한 심신의 고통을 겪었다.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엄마가 돌아가시면 나도 따라 죽을 거야’ 같은 망상에서 한시도 자유롭지 못했다. 늘 불안하고 미칠 것 같아 생명줄을 놓고 싶을 때도 많았다. 대학에 가서도 나아지지 않았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목숨만 부지할 정도였다. 13년이나 계속 됐다. 큰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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