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로또 당첨과 ‘운칠기삼’의 상관관계를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성공을 하려면 ‘운이 7이고 재능이 3’이라는 이야기다. 이 운칠기삼은 청나라 포송령(蒲松齡)이란 작가의 작품 <요재지이>(僥齋志異)에 실려 있는 이야기다. 옛날 한 선비가 과거공부를 했는데 흰 수염이 나도록 번번이 낙방하여 가산이 기울고 아내는 가출해 버렸다. 죽을 작정을 하고 대들보에 동아줄을 매어놓고 생각하니 자기보다 못한 자들이 번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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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신약 ‘대박’②] 매출 20% R&D 투자···신약개발연구조합·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도 ‘한몫’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약 개발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어렵다. 이에 신약개발은 오랫동안 꾸준히 해야 성과가 있으며, 1년만 쉬어도 가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한미약품은 빠르고 일체화된 의사결정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극대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밀어붙였던 것이 주효했다. 또한 연구원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실험실과 사무실이 분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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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테러·서울 시위···공권력 확립·다양한 소통 없이 ‘역사는 제자리 걸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파리에서 IS에 의해 자행된 테러는 ‘2차 대전 후 프랑스에 대한 최악의 공격’일 뿐 아니라 인류전체에 대한 테러다. 톨레랑스도 좋지만 유럽에 대한 무슬림의 침투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할 때가 됐다. 독일의 메르켈 수상이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데 EU 국가 중 앞장서는 것을 보고 ‘이것은 아닌데…’ 했다. 독일에도 터키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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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고] IS 파리 테러와 러시아여객기 테러, 이를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시선은?

    현지시각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비극이 발생했다. 최소 1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비극은 또다른 9.11로 기록될 것이다. IS는 이 테러를 자신들이 주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IS는 근 보름새 3곳에서 대형테러를 주도한 것이다. 이 사건을 두고 국제사회는 프랑스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애도를 보내고 있다. 분명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는 지구촌을 경악시킬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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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신약 ‘대박’①] 사노피·베링거 인겔하임 등과 잇단 계약···118년 한국제약산업 ‘쾌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Co., Ltd.)이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의 신약(新藥) 기술 수출계약 규모가 7조 6000억원으로 1897년 우리나라 최초 제약사인 주식회사 동화약방(同和藥房, 현재 주식회사 同和藥品)이 설립된 이래 한국 제약산업 118년 역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이다. 물론 이 계약금액에는 제품이 상용화돼 판매될 경우 받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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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육·살코기 안전하고 맛나게 먹는법②] 팬에 굽기 전 전자렌지서 익히면 발암물질 ‘감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금번 IARC 보고서를 접하면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떠올랐다. 즉,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이라고 과식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과유불급이란 논어(論語)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서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는 뜻이다. 공자가 말한 이 말은 중용(中庸)의 중함, 시중(時中)의 중요성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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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수감사절, 명성교회, 그리고 송파 세모녀사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만추에 접어들면서 어린 시절 추수감사절 기억이 새롭다. 무와 배추, 볏가리 등 그해 추수한 것 중 좋은 것을 양팔로 안고 성경구절을 암송했다. 사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주일학교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따라 했을 뿐이지만, 추수감사 의식이 중요한 것인지는 철이 들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 교회마다 약간씩 날짜가 다르지만 대부분 내일(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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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18] 4·19 직후 민주당 ‘파벌난맥’ 5·16으로 종말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4·19는 이승만 정권 퇴진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하지만 정치지배세력 내부에 이미 자리 잡은 계파화 경향과 정치적 인간들의 이기적 ‘욕망사슬’을 끊어버리진 못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과제를 남긴다. 자유당 내 파벌이 끝내 민주당으로 변신하게 될 기본소지와 그 기회구조의 틀까진 부셔버리지 못한다. 민주당은 본래 이승만 정권에 대한 투쟁이란 공동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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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문화 2.0 시대 下] 산업화 앞세운 인간상실 시대, ‘인상주의’ 전성기 열었다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 근대의 시작은 바로 모더니즘과 함께였고, 이는 당연히 시각문화와 중요한 연결고리를 갖는다. 모더니즘의 가장 큰 특징은 종교적 신념을 배제하는 동시에, 계몽주의적 사고 역시 거부한 근대적 사고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시기는 대체적으로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전반의 시기이다. 한편 시각문화에서 모더니즘의 시기는 대략 1860년대 이후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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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주공과 조조의 인재 발탁법···”대중은 덕 있는 사람을 따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몹쓸 사람은 없다. 필자는 조금 남달리 사람을 좋아한다. 누추하지만 언제나 ‘덕산재’(德山齋) 문은 활짝 열려있다.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司馬遷)이 한 나라의 흥망과 관련하여 이런 말을 했다. “나라가 발전하거나 흥하려면 반드시 상서로운 징조가 나타나는데 군자는 기용되고 소인은 쫓겨난다. 나라가 망하려면 어진 사람은 숨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난신(亂臣)들이 귀한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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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26] 2002월드컵 페어플레이상 수상팀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2002년 월드컵에서 벨기에팀을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벨기에 팀은 14위에 그쳤지만 당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팀이다. 페어플레이상은 레드카드와 옐로카드를 받은 횟수, 적극적인 플레이, 상대 팀에 대한 배려, 심판의 지시 복종, 팀 관계자들의 행동, 응원 관중들의 태도 등 6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벨기에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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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육·살코기 안전하고 맛나게 먹는법①] 국제암연구소, 햄·소시지·베이컨 등 1군 발암물질 분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는 햄·소시지·베이컨 등 가공육(processed meat)을 1군(Group 1) 발암물질로, 그리고 소·돼지·양고기 등 붉은 고기(red meat)를 2A군(Group 2A)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한다고 지난 10월 26일 발표했다. 1965년 설립된 국제암연구소(IARC)는 발암물질과 문제되는 물질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Group 1: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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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현스님의 동행] 지구별 여러분께 “우리는 모두 ‘알몸 동기생’ 입니다”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동기(同期)는 벗이나, 동창생, 군대 훈련을 같이 받은 사람들을 일컫는다. 아마도 한 스승 아래에서 같은 공부를 오래 한 이들은 애틋하고 따뜻하며 때로는 더 어려운 경우도 있을 거다. 종단 행정을 총괄하는 총무원 소임 중 후학들을 지도하는 교무부 소임을 살 때가 가장 재미있고 보람 있었다. 절에 들어와 스님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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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비키의 명상24시⑪] 바쁜 직장인들에 권하는 창의력·열정 되살리는 명상법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에 근무하는 임원 두분을 연거푸 만났다. L기업 K상무는 내가 코칭을 하러 처음 그 기업에 갔을 때 나를 보는 눈빛이 “이건 뭐지?” 하며 반기지 않는 기색이었다. 첫 인사 때 내게 “도대체 명상이 뭡니까?”하고 묻고는 “명상은 잘 모르겠지만, 회사가 실적이 좋지 않고 바쁜 상황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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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크래프트’ 창업 억만장자 마커스 페르손가 트위터에 올린 뒤늦은 ‘후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돈이 없는 사람들의 푸념이라 할지도 모르지만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흔히들 ‘돈이 웬수’라는 말을 한다. 또 돈이라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말을 들어 본 적도 있다. 그러나 그 영혼을 팔아 돈을 얻어도 결코 행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그냥 벌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노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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