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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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끌 차세대···김부겸·이정현·나경원·안희정·이혜훈·원희룡·남경필, 누구 또 없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번 총선은 가히 선거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의원내각제 국가라면 정권이 바뀌었을 것이다. 거기에 국회는 어느 일당도 과반수를 점하지 못하는 Hung Parliament(반신불수)가 되었다. 현재의 3당 체제는 국민이 만든 절묘한 선택이라고 위안하지만, 앞으로 운용이 잘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성패의 열쇠를 쥔 것이 ‘국민의당’인데 안철수, 박지원 등의 지도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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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과 영화 ‘동주’①] ‘2016 아자 어워드’가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간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尹東柱, 1917-1945) 시인이 1941년 11월 발표한 ‘서시’(序詩)는 읽을 때마다 경건한 마음이 들며, 죽는 날까지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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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국회의원 당선자님, ‘태양의 후예’ 특전사령관 절규를 기억하시오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수필가, <넘지 못할 벽은 없다> 저자] 일본의 조선소 중 최고의 전통과 기량을 자랑하는 미쯔비시 중공업이 호화유람선 한 척을 지난 3월 어렵게 인도하였다. 호화선실 1643개를 갖고 승객 328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람선 두 척을 세계최대 호화유람선 회사인 카니발 사의 자회사인 아이다 크루즈 사와 계약한 것은 2011년이었다. 계약상 인도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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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언론인 면담 박근혜 대통령께 ‘겸공구익'(謙恭求益)을 당부함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는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박근혜 대통령을 찍었다. 모든 국민을 감싸 안는 부드럽고 섬세한 모성애의 정치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4.13 총선에서 박 대통령의 새누리가 참패한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나의 기대가 산산이 조각난 정치를 어떻게 신뢰의 정치로 돌릴 수 있을까? <서경>의 ‘상서고훈(尙書古訓) 요전(堯典)’에는 이제삼왕(二帝三王, 堯·舜·禹·湯·文武)이 천하를 통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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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주범’ 설탕과의 전쟁③] “맛 없으면 설탕 듬뿍 넣으라” ‘쿡방’ 요리사 퇴출시켜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식약처(食藥處)는 그동안 당류를 관리하기 위해 음료류 등 가공식품에 대한 영양표시,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판매 제한 등의 정책을 실시해 왔다.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종합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국민 개개인의 식습관 개선 및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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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도 말했다 “인생은 언제나 단 한번의 선택뿐”이라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명예회장] 인생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얻고 무엇을 찾으려고 태어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얻을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것이 인생살이다. 어쩌면 고통, 슬픔, 괴로움, 아픔 속에 살다가 죽는 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다. 경전에서는 한 마디로 인생을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사고(四苦)라고 했다. 생로병사의 길을 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생(生)도 어머니 뱃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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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결선투표’보다 당내 민주주의가 우선이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무후무한 비례대표 5선을 차지한 김종인 대표가 “합의 추대하면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오자 정청래 의원이 “우리가 북한의 노동당이냐”고 쏘아붙였다. 나아가 “돈 먹고 감옥 간 사람은 대표에서 배제하여야 한다”고 김종인의 아픈 데를 건드렸다. 민주정당에서 당대표는 전당대회에서 경선으로 선출해야 되는데 경선을 하다가 당내 갈등이 일어나면 안 되니 합의 추대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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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워크숍] 결혼경제학?···결혼의 함정, 어떻게 볼 것인가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이다. 여태껏 감(感)과 주먹구구로 결혼을 꿈꾸며 행복의 보금자리로만 여겨왔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결혼, 애정의 덫에 빠져 눈먼 결혼을 한다. 결혼의 함정, 어떻게 할 것인가. 뭇사람들이 ‘미친 젊은 날’의 늪에 빠져 방황하는 결혼의 굴레에 대해 말을 걸 수 없는 결혼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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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서 가장 맘에 드는 대목 “성긴 대숲에 부는 바람은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명대의 고전에 <채근담>(菜根譚)이 있다. 明代 말의 문인 환초도인(還初道人) 홍자성이 저작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전편 222조, 후편 135조로 되어 있다. 주로 전편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후편에서는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 하였다. 내용은 인생의 처세를 다룬 것이다. 채근이란 나무 잎사귀나 뿌리처럼 변변치 않은 음식을 말한다. 1644년경 만들어진 <채근담>은 전집(前集)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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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4.13총선 결과 ‘이주민 정책’ 퇴보 우려
[아시아엔=김대권 ‘아시아의 친구들’ 대표] 4.13총선 결과가 국내정치와 권력간 역학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망 기사와 칼럼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160만명이 넘는 이주민의 삶이 20대 국회가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대해서는 좀처럼 분석 전망한 글이 보이지 않는다. <아시아엔>은 ‘아시아의 친구들’ 김대권 대표가 ‘4.13총선 결과에 대한 짧은 소회’란 제목으로 쓴 칼럼을 게재한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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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주범’ 설탕과의 전쟁②] 주요 증상은 체중감소·피로감·공복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당뇨병이란 혈중 포도당 농도인 혈당이 높은 것이 특징인 대사질환이다. 혈당은 췌장(膵臟)에서 생산되는 인슐린(insulin)과 글루카곤(glucagon)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그런데 췌장이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거나(제1형), 만들어진 인슐린에 우리 몸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제2형) 고혈당이 되면 당뇨병이 발병한다.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리던 제1형 당뇨병은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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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염라대왕이 두렵다고요? 살아 생전 베푸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육도윤회(六道輪廻)라는 것이 있다. 중생이 여섯 가지 세상에 번갈아 태어나고 죽어 간다는 뜻이다. 육도는 불교에서 중생이 깨달음을 증득하지 못하고 윤회할 때 자신이 지은 업(業)에 따라 태어나는 세계를 6가지로 나눈 것이다. 여섯 세계는 지옥도(地獄道)·아귀도(餓鬼道)·축생도(畜生道)·아수라도(阿修羅道)·인간도(人間道)·천상도(天上道)다. 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삼계 중 이 세상인 욕계에 태어난 중생(衆生·Sattva)은 여기에서 한 일(業)에 따라 지옥·아귀·축생·아수·인간·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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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자 이 세가지만 지키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4·13총선이 끝났다. 선거전에 돌입하자 여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를 향해 잘못했다고 엎드려 사죄하는 모습을 거의 매일 같이 보았다. 국민들이 무섭기는 무서웠던 모양이다. 그러나 걱정이다. 이제 선량(善良)들이 금배지를 달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들의 초심을 까맣게 잊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선량이 무엇인가? 한(漢)나라 시대에는 지방 군수가 관리를 선발하여 조정에 천거했는데, 이때 군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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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결과는 1987년 체제 붕괴···’한국의 페리클레스’ 나와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4.13총선의 헌정사적 의의는 1987년 체제의 붕괴다. 초유의 정치현실에서 기존의 체제, 관행은 무너졌고 새 것이 나와야 한다. 또 정치적으로는 대권주자들의 전멸이다. 완패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당분간 대권 운운 하기는 어렵게 생겼다. 텃밭 호남에서 국민의당에게 전멸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선거 직전 약속한대로 대선에 불출마할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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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차이잉원 도덕성 시험하는 ‘파나마 페이퍼스’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실장]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폭로로 촉발된 ‘파나마 페이퍼스’의 여파가 대만에도 밀어닥쳤다.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당선자의 오빠 차이잉양(蔡瀛陽)이 조세회피처를 이용한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국민당을 중심으로 하는 기득권 세력의 부패를 질타하며 대만 사회를 바로잡겠다고 다짐해 온 차이잉원의 도덕성이 취임 전부터 도마에 오른 셈이다. 그녀는 내달 20일 정식 취임하게 된다. 차이잉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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