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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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페르소나’의 깨우침···“잘나도 나, 못나도 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잘나도 나, 못나도 나다. 우리는 ‘내 안의 그 어떤 모습을 사랑할 것’인가? 우리가 사랑해야 할 나의 모습은 선택적인 것이 아니다. 현재의 나, 과거의 나, 되고 싶은 미래의 나까지 포함해 모두를 사랑해야만 한다. 스위스의 정신의학자로 분석심리학의 개척자인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 1875~1961)은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의 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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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달걀·치즈 ‘포화지방’은 정말 해로운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중도(中道)란 무엇일까? 중도는 불법(佛法)에서 밝힌 참다운 수행의 길,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정(中正)의 도를 말한다. 석가모니는 29세에 출가하여 35세에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될 때까지 6년 동안을 대부분 가혹한 고행(苦行)의 도를 닦았다. 그러나 그 고행은 몸을 괴롭게 하는 것일 뿐, 참된 인생문제의 해결책은 될 수 없었다. 석가모니는 ‘고와 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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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이기는 최상의 명상법은?···’멍~’ 때린 채 ‘알아차림’
[아시아엔=천비키 멘탈코치, ‘본명상’ 코치] 만나는 이들에게 ‘명상가, 멘탈코치’라는 명함을 내밀면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명상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이다. 두번째로는 “중요한 시험, 발표, 면접이나 대회가 있는데 떨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다. 특히 운동선수들이 가져오는 필수 주제 중 하나는 불안감 극복과 기술력 향상이다.이런 문제를 명상과 멘탈코칭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당연히 ‘예스’다. 명상을 수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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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②] 덕수초등학교와 드와이트외국인학교가 함께 가꾸는 ‘푸른 꿈’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특별시는 지난 2012년을 ‘도시농업’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서울의 도시텃밭은 2011년 29ha에서 2018년 197.5ha로 7년새 7배가량 늘었으며, 같은 기간 도시농업 활동인구는 4만5000명에서 63만3000명으로 14배 증가했다. 서울시는 공기정화식물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며, 학교 텃밭을 비롯해 시민들이 각종 채소류와 화훼(花卉)작물(flowering plant)을 재배할 수 있는 녹지도 늘리고 있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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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SAT 점수 없어도 미국 대학 장학금 받을 수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AP, IB, A레벨 과정을 하는 학생들 가운데 GPA도 좋고 토플 점수도 높은 데 유독 SAT 또는 ACT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IB과정 학생과 국내고교생들 가운데 이런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 가운데 SAT, ACT 공부를 할 수 없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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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탁의 경제Talk] ‘쉬코노미 시대’ 유한킴벌리·아모레퍼시픽의 젠더 감수성은?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여성의 소비 파워가 증대되는 쉬코노미(She+Economy) 시대에 접어들며 기업 역시 ‘젠더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을 키우는 데 진력하고 있다. 젠더 감수성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범박하게 보자면 ‘젠더 이슈를 감지하는 능력’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혹시 독자들은 ‘세계 월경의 날’이 언제인지 아시는가? 정답은 5월 28일이다. 세계 월경의 날(Menstrual Hygi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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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①] 2018년 일본 피해상담 7만7천건···18년전 스토커법 시행후 최고치
피해상담 7만7천건에 피해접수 2만1천건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2018년 일본의 스토커 피해자는 모두 2만1556건으로 2017년에 비해 1523건(6.6%) 감소했다. 그러나 피해상담은 7만7482건이나 됐다. 2017년보다 5027건(6.9%) 증가한 수치다. 2000년 11월 24일 스토커법 시행 후 매년 증가하다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 12.1%. 여성 87.9%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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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①] 텃밭농사, 잉카의 ‘마추픽추’에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농자지천하지대본(農者之天下之大本)’이란 말은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라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농업은 인간 생활의 기반이다. 인류는 약 1만년 전부터 농사를 지어왔으므로 농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을 생산하는 사람이 바로 농민이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이농(離農)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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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①] 당신은 업데이트(update) 중입니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가 4년여 연재 끝에 막을 내리고 ‘김희봉의 포토보이스’가 새로 <아시아엔> 독자를 찾아갑니다. 21세기형 인재는 자신에 대한 관점, 타인에 대한 관점 그리고 일에 대한 관점으로 구분해서 영역별 균등하게 써왔다면 이번 포토보이스는 리더십, 팔로워십 그리고 파트너십의 영역에서 각각 균형을 맞춰 독자들께 다가갈 것입니다. 포토보이스(photo-voice)는 ‘질적연구방법론’ 중 하나로 “어떤 주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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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과 잡초예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고생과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이 흔히 자신을 ‘잡초(雜草) 같은 인생’을 살았노라고 비유한다. 잡초는 인간에 의해 재배되는 식물이 아닐 뿐, 결코 나쁜 의미거나 특정한 식물 종으로 분류하는 용어는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별다른 쓰임새가 없는 잡초라고 천덕꾸러기 취급을 하고 있다. 게다가 번식력도 왕성해서 농업에 있어선 재배중인 작물의 영양소를 뺏어먹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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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금이 갔을 때, 믿었던 친구가 배신했을 때···<영육쌍전> 일독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수행(修行)은 왜 하는 것일까? 수행을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삼매(三昧)의 힘을 길러 견성(見性)하고 성불(成佛)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불보살들은 자기의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고 중생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다. 뿐만 아니라 바른 법을 설하여 중생들 스스로 이 고통의 바다를 영원히 헤어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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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와 무더위···올 여름 마음관리 이렇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마음’에 대해 국어사전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거나 생겨나는 곳”이라고 풀이했다. 마음은 참으로 요상한 것이다. 경계(境界)를 만나면 요란하기 그지없고, 어리석기가 한이 없으며, 그르기가 십중팔구다.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사람마다 취하는 태도가 매우 다르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변명하거나 덮어버리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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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역사속 오늘] 요양원 들어가 ‘유유자적’ 만년 보내도 싶건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유유자적(悠悠自適)이라는 말은 속세(俗世)를 떠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며 편안하게 산다는 뜻이다. 요즘 우리 부부는 정든 집을 떠나 공기 좋고, 경치 좋으며, 한적한 요양원으로 들어가 유유자적하며 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다. 필자도 필자지만 아내 ‘정타원(正陀圓) 사랑초’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절대적인 이유다. 아직은 연구·답사·비교한 다음의 얘기지만, 정말 속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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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역사속 오늘] 미켈란젤로와 다빈치의 르네상스, 그리고 아더왕의 ‘엑스칼리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지난 6월 20일 아내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술사가 전원경 박사의 ‘르네상스: 꽃의 도시에 찾아온 봄’이란 제목의 미술사 연구강좌를 두 시간 수강했다. 강의 후 박물관 인근 맛집 ‘갯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YWCA 창립97주년 특별행사로 마련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관람했다. 르네상스는 부활, 재생이란 뜻의 프랑서語이며, 그리스·로마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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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욕망’ 절제하게 만든 ‘계영배’와 임상옥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젊어서 한 때 주색잡기에 빠져 산 적이 있다. 명동 딸라 골목, 충무로 아지트에 악동들이 모여 밤이면 밤마다 술과 노름으로 밤을 지새웠다. 결국 하는 일 다 망치고 초라한 젊음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불연(佛緣)이 있어 일원대도(一圓大道)를 만나 그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억제 하고서야 행복에 겨워 마음 편하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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