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5분 명상] “현재에 안주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것인가, 아니면?”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1.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행동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 현재에 안주하여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지, 아니면 용기를 내어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나아갈 지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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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식주의’ 기후변화와 코로나시대 대안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10월 1일은 국제채식인연맹이 정한 ‘세계 채식인의 날’이며, 10월 16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이었다. 모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섭취하는 식품과 관련된 날이다. 국제채식인연맹은 △생명존중 △환경보호 △건강증진 △기아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매년 10월 1일 하루만이라도 인류가 모두 함께 채식을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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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잇살의 반란’ 복부비만과 ‘만병의 근원’ 과체중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시간은 활시위를 벗어난 활과 같다더니,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다 보면 어느새 중년을 넘어 노년에 접어들게 된다. 당연히 불어난 나이의 숫자만큼이나 우리 몸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몸에 변화가 오기 때문에 젊었을 때와 똑같은 관리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나이 들면서 살이 찌는 것은 자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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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마을 안산 선부동①] “그곳에 또 가고 싶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스탈린 치하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의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 첫 기차가 떠난 날은 ‘1937년 9월 9일’이다. 지난 6월 ‘칠순잔치’를 인천 연수동 고려인마을에서 가진 서울 용산고등학교 삼이회(三利會)는 그날에 맞춰 9월 모임을 귀환 고려인동포의 고향인 안산 선부동에서 갖기로 했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연기돼 10월 7일에 결국 성사됐지만. 일행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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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위기 시대 ‘대체육’, 바람직한 먹거리 대안될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면역력이 좋으면 가볍게 앓고 넘어간다. 면역력에는 영양, 정신, 호르몬 등 다양한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면역력 강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내는 약이나 영양제는 없다. 면역력은 한 가지 영양소에서 얻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식품을 조합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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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장영희 교수 “내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온통 기적’이더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 2009년 만 5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장영희 서강대 영문과 교수의 유작인 <내가 살아보니까>를 최근 다시 읽었다. 처음 읽을 때나 지금이나 살아간다는 것은 기적이 아닌 때가 없던 것 같다.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 살아갈 삶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다.   여든이 넘은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다리가 불편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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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산 은행나무’ 아래서 시도 읊고 노래도 부르고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지난 주 토요일(23일) 오후 2시 충북 영동 계산리 송재휘 고가에서 ‘시와 에세이’가 주관하는 ‘천태산 은행나무 詩祭’가 열렸다. 그곳은 19세기 말에 건축된 옛집이다. ‘시에’ 양문규 대표가 기획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48명의 시인, 예술가들이 참석했다. 코로나 때문에 50명 제한이라 두루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리산 시인 이원규가 바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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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욕의 90년 삶 노태우 대통령의 ‘아름다운 마무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6일 영면에 든 노태우 전대통령이 5·18 희생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모든 일에 무한 책임을 갖는다는 내용의 유언을 남겼다고 유족측이 전했다. 아들 노재헌 변호사가 밝힌 내용이다. “대통령을 하셨고, 그 이후에 국가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과 책임이 많으셨기 때문에, 잘하셨던 일, 못하셨던 일 다 본인의 무한책임이라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5.18 희생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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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음식물쓰레기와 북한의 식량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UN 산하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올해 ‘세계식량의 날’을 맞이해 음식물 낭비를 막기 위한 해시태그(hash tag) 캠페인(#Stop the Waste)을 10월 한달간 진행하고 있다. 버려지는 음식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고, 낭비 없는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WFP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하는 식량 40억톤 중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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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정부 외교안보 성과들···북방외교·남북기본합의서·818국방개혁·남북유엔동시가입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89세로 별세했다. 이로써 또 한 세대가 막을 내렸다. 일제 탄압이 극에 달했던 1930년대 초에 태어나 소학교를 일제 하에서, 중고교는 해방 후 혼란시절에 보내고, 1950년 6.25전쟁으로 청춘을 보냈으며 1960년대, 70년대에는 조국근대화의 주역으로 활약한 어렵게 산 세대다. 1988년 ‘88서울올림픽’에서 노태우 대통령은 개회선언을 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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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혈관질환③] 건강한 심장, 생활습관 5가지

    “혈관이 건강해야 노년이 행복하다”는 말을 요즘 자주 듣는다. 혈관이 손상되면 심혈관질환, 치매, 황반변성 등 노인성 질환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혈관이 건강하면 심장과 뇌는 물론 온몸이 건강하다. 그런데 우리는 혈관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으며, 또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나. <아시아엔>은 3회에 걸쳐 심혈관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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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추 백담사에서 만난 전두환 그림자와 노태우 죽음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지난 일요일(10월 24일) 가을 길 따라 백담사를 다녀왔다. 젊어서부터 설악산을 무척이나 올랐지만 유독 백담사 계곡의 대리석 같은 기암절벽에 요동치며 흐르는 옥수같은 경관을 못 잊어서다. 등산할 때 언제나 수려한 백담사 계곡을 2시간쯤 넋을 잃고 걷다보면 그 그리운 정적의 백담사를 만나게 된다. 절에 들어 경건히 묵도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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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의 손편지] 민영 “李형같은 젊은분께서 힘 실어주었으면”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어떤 경우든 글을 읽어보면 그분의 성품과 기질, 습성까지 느낄 수 있다. 민영 시인이야말로 자상하고 따스하며 정겨움이 뚝뚝 느껴지는 기품이라는 것을 느낀다.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더욱 그러한 기질과 분위기를 실감한다. 1934년생이시니 어언 아흔 고개에 이르셨다. 늘 한복을 즐겨 입으시고 나지막한 키에 가느다란 몸매로 만면에 미소를 머금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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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수다쟁이’가 되거나 ‘묵묵한 기도자’가 되거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주께서 친히 내 입의 파수꾼이 되어 주셔서 때에 맞게 말할 줄 알게 하소서 – 나의 죄인 됨을 언제나 인식하고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위드코로나와 일상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이 순조롭기를 원합니다 – 분열과 언쟁으로 얼룩진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됨과 조화로움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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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더스강-나일강-볼가강 건넌 ‘사막을 가로지르는 기차’, 신드영화 역사를 쓰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라훌 아이자즈 파키스탄 영화감독, 작가] 파키스탄 신드주 인더스강에서 출발한 기차가 이집트 나일강을 거쳐 최종목적지인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카잔에 다다랐다. 2020년 초부터 2021년 말까지 걸어온 여정이다. 결실을 맺을 것이라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길이었다. 2019년 10월, 괴테-인스티튜트 파키스탄 영화인재단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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