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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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5] 4~5일 사전투표…깐깐한 유권자의 꼼꼼한 선택
선택의 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많은 시민이 누구를 선택할지 마음을 정했을 겁니다. 오늘 내일 사전투표를 하는 시민들은 이미 선택을 마쳤습니다. 오래 전에 결정한 대로 선택하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을 바꾸어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결정을 못한 시민들도 있습니다. 부동층(浮動層)이라 불리는 시민들입니다. 부동층도 기권을 선택하지 않는 한 이제는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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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소명(召命, Calling)이란 무엇인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세상의 이치 보다 매순간 주님을 보는 눈이 더욱 밝아지게 하소서 – 부활의 비밀을 아는 자로 담대히 세상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모든 영역의 그리스도인이 빛을 발하게 하소서 – 주변 정세에 흔들리지 않고 복음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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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닮은 딸기, 스트레스와 염증 완화
딸기의 단면도를 보면 뿌리까지 드러낸 치아를 닮았다. 치아는 오복 중에 들어가는 중요한 기관으로 잘 관리해야 함에도 소홀히 취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젊은 나이에도 치과를 자주 다니고 인플랜트를 해야 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옛날에는 시골집 화단이나 집주위에 있는 채마밭에는 딸기 몇 포기는 심어져 있었던 것을 흔히 보았을 것이다. 손수 기른 딸기는 초여름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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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6]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vs ‘이재명-김동연 단일화’
윤석열-안철수 후보단일화가 선거를 6일 앞두고 극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안 후보가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퇴했습니다. 제20대 대선의 결과를 결정지을 최대변수로 꼽히던 윤-안 단일화가 성사된 건 협상 결렬 뒤에도 계속된 윤 후보의 단일화 요구를 뿌리치던 안 후보의 마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2일 저녁 때까지만 해도 후보단일화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였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이태규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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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재물이?늘수록 영생이 뒤로 밀리는 것을 어떻게 막겠습니까?”
누가복음 18:18-30 “영생이 뒤로 밀리다” 22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1. 한 관리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묻습니다. “선한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질문부터 고쳐 주십니다. 2. 우선 선하다고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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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촌철] 암흑 속 ‘빛의 증명자’ 조영래 변호사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의 사건에 뇌물을 바친 죄인으로 구속된 국정원장의 변호인으로 재판에 참여했었다. 국정원장이 청와대에 보낸 예산은 뇌물은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박근혜대통령을 직접은 모르지만 공개적으로 뇌물을 보내라고 요구할 품성도 아닌 것 같았다. 1심 법원과 2심 법원의 판사들이 모두 뇌물이 아니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런데 유독 대법관만이 뇌물이라고 했다. 정치 색깔이 가득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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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대구 문인들 ‘숨터’, 대감집·왕대포집·고구마집·학사주점·옥이네·혹톨·가보세···.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 대구에서 시를 습작하고 만나던 벗들은 거의 등단의 과정을 거쳤다. 약간의 시차로 앞서거니 뒤지거니 그런 간격만 있었을 뿐이다. 그들이 어울려 “자유시” 동인을 만들었다. 늘 만나면 교동시장의 파전집이나 향촌동 골목의 막걸리집을 가곤 했다. 교동시장은 6.25전쟁 시절, 미군부대 물품들이 쏟아져 들어오던 곳이라 양키시장이라 불렀다. 그곳 막걸리집의 파전, 배추전은 구수했다.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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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중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은?
미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37개국 가운데 대학 학비가 가장 학비가 비싼 나라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가난한 학생이 가장 학비를 저렴하게 내고 다닐 수 있는 나라다. 이것은 미국 대학들이 기부금을 이용해 가난한 학생들에게 Financial Aid라는 제도로 학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이다. 이때 지원해주는 돈은 공부를 잘해서 주는 Merit Based Scholarship이 아니라 되갚을 필요가 없는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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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로 읽는 세계사⑥] 붉은 장미 손에 든 매리 1세
순진무구했으며 인문학적으로 수양이 잘 된 여인 제인 그레이(Lady Jane Grey)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만든 후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국왕 자리는 매리 1세의 차지였다. 매리 1세(Mary I, Mary Tudor, 1512~1558)는 부왕 헨리 8세(Henry VIII)와 스페인 출신의 모친 아라곤의 캐서린(Catherine of Aragon) 사이에서 태어난 맏딸이었다. 아들을 낳지 못했던 어머니로 인하여 부왕 헨리 8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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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미의 글로벌 TIP④] ‘잔소리와 걱정’ vs ‘지혜로운 조언’
“이번 휴가 때 어머니를 만나고 왔어요. 특히 에너지가 고갈될 때 어머니를 만나면 새 힘을 얻을 수 있지요. 연로하여 육체적으로는 연약하시지만 그분의 인생 경험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또 용기를 얻을 수가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뉴질랜드 친구들 중에는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꼽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그들은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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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과 3.1절···”해외한인 역할 2세, 3세에 널리 정확히 알려야”
1914년 7월 28일부터 4년 4개월에 걸쳐 약 9백만명의 인명 피해를 낸 제1차 세계대전이 1918년 11월 11일 끝났다. 1차 대전이 끝나기 1년여 전인 1917년 10월 29일 뉴욕의 맥칼핀호텔에서 소약속국동맹회의가 열렸다. 세계 강국들에 의해 점령 및 압박을 받고 있던 국가들의 대표들이 모여서 1차 대전 이후 평화회의에 제출할 의안 작성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재미한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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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우크라이나 무고한 생명을 전쟁에서 보호해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자신의 도덕적 순결함과 종교적 경건에 대해 자랑하는 것에 경계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인 됨에 가슴 치며 은혜를 구하는 겸손이 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극심한 취업난과 불확실한 진로로 인한 두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찾게 하소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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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7]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
D-7, 이제 대통령선거까지 남은 날이 한 자리 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선거 막바지까지 전망이 안개 속인 상황에서 후보들이 전직 대통령들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주로 불리는 이름은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후보들은 영남지역 유세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호남지역 유세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잇겠다고 말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의 지역적 지지기반인 영남지역 유세 때면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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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목이 뻣뻣하다” 함은?
청소년들이 수련회나 아웃리치를 가게 되면 종종 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마니또 입니다. 제비를 뽑아서 내가 챙겨야 할 친구를 정하고, 출발하는 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그 친구를 계속 챙깁니다. 중요한 것은 들키지 않게, 티가 나지 않게, 몰래 돕고 챙기는 것입니다. 마니또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마니또를 공개하는 순간이죠. 이 때 참가자 대부분에게 나타나는 재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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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메멘토 모리’ 이어령(1934~2022)
목숨은 태어날 때부터 죽음의 기저귀를 차고 나온다. 아무리 부드러운 포대기로 감싸도 수의壽衣의 까칠한 촉감은 감출 수가 없어. 잠투정을 하는 아이의 이유를 아는가. 한밤에 눈을 뜨면 어머니 숨소리를 엿듣던 긴 겨울밤 어머니 손 움켜잡던 내 작은 다섯 손가락. 애들은 미꾸라지 잡으러 냇가로 가고 애들은 새둥지 따러 산으로 가고 나 혼자 굴렁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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