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전찬일의 2022 칸 통신④] ‘브로커’ 송강호 남우주연상,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상

    스웨덴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에 영예의 황금종려상을 안기면서, 75회 칸영화제가 28일 저녁(현지시간) 12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막판까지 올 칸의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큰 기대를 모았던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이 감독상을, 유난히도 호불호가 갈리며 수상권에서 멀어진 것만 같았던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한국영화 <브로커>가 한국 배우 사상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송강호)을 거머쥐었다.…

    더 읽기 »
  • 상한 갈대도 일으켜 세우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시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환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 받아 평안을 소유하십시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매인 것을 풀어버리고 자유와 해방을 누리십시오. 이토록 질병이 만연한 시대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남은 자’ 그루터기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상한 갈대도 일으켜 세우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시는…

    더 읽기 »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4] 선거결과보다 중요한 건 투표참여

    지방선거를 며칠 앞두고 선거의 기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선거는 시민이 자신을 대리해 권력을 행사할 대표를 뽑는 행위입니다. 공직자를 선출하는 건 시민합의로 공직자를 임명하는 효과를 갖습니다. 이처럼 선거는 민주주의 원리에 기초를 두는 주권자의 합리적 의사표현수단으로 정치적 자유를 실천하는 중요한 기제입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선거의 합리성에 대한 이의 제기도 적지 않습니다.…

    더 읽기 »
  • 김진표 새 국회의장께 일독을 권합니다

    전두환 대통령 때인 제11대 국회는 국회의장이 모두 국가보위입법회의 출신이었습니다. 제5공화국 출범 뒤 구성된 제11대 국회의 전반기 국회의장은 정래혁 3선 의원, 후반기 국회의장은 채문식 4선 의원이었습니다. 국회부의장도 야당 몫으로 선출된 6선의 김은하 전반기 부의장을 빼고 모두 입법회의 출신입니다. 국가보위입법회의는 전두환 신군부가 제10대 국회를 해산시키고 제11대 국회가 구성될 때까지 국회의 권한을 대행했던…

    더 읽기 »
  • [정명호의 5분명상] 불안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땐…

    생각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곧 바로 호흡에 집중해 보세요. 불안한 마음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호흡과 몸의 감각에 집중해 보세요. 호흡에 집중하는 것은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방법입니다.

    더 읽기 »
  • ‘덕화만발’ 새 카페지기 강영기 선생을 맞으며

    필자는 5월 23일자로 ‘덕화만발’ 카페지기 자리를 내려놓고 허주(虛周) 강영기 선생을 삼고초려 끝에 모시게 됐다. 허주 강영기 선생은 오래전부터 우리 카페에 ‘허주의 덕화만발 낭독 방’ ‘허주의 미래과학 상식 방’ ‘허주 강영기 선화연구禪畵硏究 방’을 꾸려오고 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다. 아무리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의 항우 장사라도 우리 모두가 합심 합력하지 않으면, 카페의 발전은 물거품이…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서로 다름이 갈등이 아니라 기대가 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와 다른 형제 자매를 한 몸 된 지체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서로 다르기에 갈등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고 섬길 수 있는 사람들이 선출되게 하소서 – 선거를 앞두고 온 국민이…

    더 읽기 »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5] 사전투표 첫날 최종 지방선거 10.18%, 계양을 보선 11.98%

    오늘부터 이틀 동안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권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6.1지방선거 투표 참여의사가 있는 유권자 가운데 사전투표 의향을 밝힌 비율은 45.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우 높은 비율입니다. 물론 실제 사전 투표율은 낮게 나타날 수 있지만 전체 투표율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23년 만에 60%대로 투표율이 높아졌던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0.1%로…

    더 읽기 »
  • [잠깐 묵상] “상황에 맞는 말이어야 들리는 법입니다”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욥 5:27) 엘리바스가 했던 말 중에 틀린 말은 없습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오랜 고심과 연구 끝에 한 말이니 더욱 그렇겠지요. 그런데 지금의 욥 앞에서 할 얘기는 아닙니다. 맞는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상황에 맞는 말이어야 들리는 법입니다. 세상을 향한…

    더 읽기 »
  • 아로니아···휴대폰·컴퓨터에 상시 노출 현대인 시력저하 예방

    우리 몸의 지체 중 없어서는 가장 불편할 수 있는 장기라 해도 될 지체는 눈이 아닐까 싶다. 생명의 움직임과 살아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천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눈이 주는 행복만큼 눈의 고마움에 화답하며 살고 있는가 뒤돌아 보게 된다. 눈에 좋다고 알려진 열매나 식품들이 많이 있지만…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화예술 횃불 ‘고려극장’ 창립 90돌 기획전

    내년 2월말까지 광주 월곡고려인문화관 ‘결’에서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광주광역시 월곡동 고려인마을은 스스로 ‘역사마을 1번지’라고 한다. 경기 안산시 선부동 등 전국에 10곳 넘는 고려인마을이 있는데, 대단한 자부심이다. 아마 2021년 5월에 문을 연 <월곡고려인문화관 ‘결’> 때문이 아닐까? 월곡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1992년 28세 나이로 카자흐스탄에 들어가 25년간 한글학교 교사와 <고려일보>(전 <레닌기치>) 기자로 일했던…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어느 식탁이나 배려와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긍휼함을 받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었음을 기억하여 나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든 시도를 내려놓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땅을 세워가는 올바른 가치 기준이 되게 하소서 – 점차…

    더 읽기 »
  • [전찬일의 2022 칸 통신③] 박찬욱 <헤어질 결심> 최대 화제작, <기생충>이어 황금종려상 ‘기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과연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거머쥘 수 있을까? 세 번째 경쟁작 <아가씨>(2016)로는 빈손으로 돌아갔으나, 첫 번째 초청작 <올드보이>로 2004년 심사위원대상, <박쥐>로는 2009년 안드레아 아놀드의 <피쉬 탱크>와 공동으로 심사위원상을 안은바 있는 ‘칸의 남자’의 네 번째 경쟁 부문 입성작 말이다. 영화는 23일 오후(현지 시간) 공식 선보이며, 상대적으로 미적지근하게…

    더 읽기 »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7] 지방선거 승리 명분 출마 이재명의 ‘득실’

      1971년 오늘 제8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었습니다. 의원 정수는 204명(지역구 153 전국구 51)으로 제7대 총선보다 지역구 22명 전국구 7명이 늘었습니다. 제7대 대선(4.27) 한 달 만에 치른 제8대 총선 투표율은 73.2%로 대선 투표율 79.8%보다 6.6%가 낮아졌습니다. 지역구에 577명이 출마해 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6.1지방선거도 3.9대선(77.1%)보다 투표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여러분 모임이 도리어 해롭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주님의 식탁에 나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초대에 늘 응답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 은혜를 나누어야 할 형제 자매를 돌아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 국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지혜롭게 설정하게 하소서 – 코로나 이후의 상황을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위정자들과…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
AI 에이전트